다큐 사랑이라는 프로그램을 좋아합니다.
안타까운 사연이나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는 분들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전해주는게 좋습니다.
사연을 듣기만 해도 예전의 영상이 떠올라 눈물이 주루륵 흐르게 했던 주인공들...
벌써 5년동안 이어 왔다고 하더군요.
오늘을 사는 우리 자신에게 감성을 일깨우는 작은 선물같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에 버려진 아기의 입양과정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mbc[다큐 사랑]"크리스마스의 기적" 10시 55분
금요일 저녁 가족들과 함께 조용하게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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