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재산의 절반만 기부한다는 선언을 하고 이를 도덕적 의무감을 갖게 하는 문서로 남기자고 하고 이렇게 해서 기부가 이루어진다면 무려 6천억 달러가 된다고 하는군요.,



정말 부자들입니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마음이 부유해서... ...





혹시 우리나라 400대 부자중에 이런운동을 펼칠 사람이 있을 수도 있기는 한 일이라고 생각하실 분이 계시기나 한것인지? 라는 생각을 하며 정말 못사는 나라가 우리나라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예전 스위스로 출장을 갔을 때였습니다.

Swiss바이어가 1등칸으로 기차를 예약해 놓았더군요.

일등칸과 이등칸 그리고 3등칸의 차이는?



머리 받치는 부분의 커버가 면이냐, 부직포냐 정도의 차이더군요, 같은 기관차에 물려 같은 속도로 가며 넓지도 않은 좌석공간을 가지고있는 일등칸에 뭐하러 타냐고 물었더니



"내가 일등칸에 타 주어야 이, 삼등칸에 타는 사람이 돈을 덜내고 같이 이동할 수 있잖아" 라고 이야기 해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