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은....남들한테....자랑이나..자신의 이야기를 잘 안하는 스타일 입니다...
그냥...금방 인정을 받습니다...여러가지로 잘하죠..여기 캐나다 에서도...
저는...집사람 말에 의하면...참 남들에게 자랑을 잘하고 말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가?...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뭐 그럴수도있죠....
둘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제가 결론을 내렸습니다...사람들이 멍청하지 않다..다 독똑하다...그러니...니가 자랑을 안하건...내가 자랑을 하건...사람들은 잘 판단한다...
이를테면...니가 이만큼(한 10센티를 손으로 가르키며)밖에 안나타 내도 사람들이 너를 이만큼(한50센티?) 알아듣는것 처럼...내가 이만큼(한 80센티?) 나를 자랑을 해도...사람들은 똑같이...나를 냉정한 잣대로 그냥 이만큼(한 50센티?)밖에 인정 안한다...
라고...나름 이야기를 했더니.....집사람 하는말.....
'여보 ...그...당신손...그래도 내가좀 넓지 않아야 겠어...? 솔까말?'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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