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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할라고 수비하려 들어왔다가.. 잠시 착각....

원톱이면 흘러 나올 공의 뒷 처리를 생각했어야 하는 포지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허선생도 그렇지만 박주영도 전반적으로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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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공수진이 모두 하프라인을 넘어 골에어리어 안에 포진하고 있던 상황도 아니었었는데 말입니다.<br />
참 애석한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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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분들은 어차피 들어갈 골이었다 - 정황상 맞을

메시 어시스트가 넘 좋았죠, 어케 그각도로 확 꺽일 수가 있는지... 대단했습니다.

박주영은 집중력을 잃고 볼을 시선에서 놓쳤더군요. 그냥 멍~<br />
본인에게도 평생 잊혀지지않을 상처로 남을거 같습니다.<br />
우리나 본인에게 다 안타까운 순간이지만, 깨끗이 잊고 심기일전하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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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박주영은 스트라이커로는 좀... ㅜㅡ;

박지성이 점프해서 떨어지는 순간 박지성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공이 갑자기나타났으니 순간적인 동작으로 피하기는 어려웠죠. 자살골 넣은 박주영이 밉지만, 상황이 그의 문제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습니다. 단지 그 자리에 없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열심히 한다고 한 결과가 그렇게 나온 것 뿐이죠. <br />

그러게요, 원톱 시스템에서 마지막 한놈까지 그 안에 쳐박혀있을 필요가 있었을까요? 북한같이 완죤 작정하고 수비만 하는 경우도, 정대세는 나와 있던데. 원톱 시스템이라면 그게 맞지 않나요?

근데 박주영은 스트라이커로는 좀... ㅜㅡ; ..... 2

아마 전반전은 무조건 전원 수비의 작전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선 전방 미드필더와 최전방 공격수가 거기까지 들어가지는 않았겠지요, 전반 시작 휘슬과 동시에 우리 선수들 누구도 하프라인을 넘지 않기에 작전이 걸려있구나 싶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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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인터뷰 역시 멋지더군요, 누구하나의 잘못이 아니라 팀 전체의 문제였다.<br />
노력하여 나은 결과를 보여 주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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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감독님 보다는 백배 나아

제생각도 송상훈님과 같습니다. 그상황을 아무리 살펴봐도 박주영은 그 순간 공을 보지않고 여자친구 생각을 했거나, 경기끝나고 뭘할까....뭐 이런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처럼 보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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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가 박주영을 보고 찬거라 위안을 ㅠ..ㅠ

머리카락이 시야를 가려서.....ㅠㅠ 확 좀 잘라버리지...;;;

전원 수비 사인이 떨어졌다고 해도 자신의 포지션은 절대로 아니었었지요.<br />
일단 골에어리에 밖에 위치하며 상대 수비수를 마크 했어야 정상이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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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회를 봐서 흐르는 공을 가지고 혼자라도 뭔가 만들 태세를 갖추고 있었어야 하는 것이 정상적인 원톱의 역활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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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의 인터뷰를 보면서 얼마나 속이 터졌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세트피스에서 상대 수비수가 공격에 가담하면 공격수가 내려와서 커버합니다. 대게 수비수들이 장신이어서 장신 스트라이커가 커버하는 경우가 많고요. 드록바도 세트피스에서는 수비에 가담합니다. 이때 비어있는 전방 공격수 자리는 작고 빠른 선수가 올라갑니다. <br />
상대방이 빠르고 낮게 잘 찼고 박지성선수와 공격수에 시야가 가린게 컸습니다. 그냥 운이 없었을 뿐입니다. <br />
이제 스스로 중압감을 이겨내야 하는데 ... 힘들어 보이네요.

박주영..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확 나빠지네요. <br />
상대편 골대 놔두고 ㅄ짓을 하다니. 성질만 나네요.

뭐 병현님의 의견에 동감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만, 한 선수의 성장통으로 사용하기에는 대회가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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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전에서 제몫 못하고 알젠티나전에서는 골도 넣으셨으니 이젠좀 벤치에서 전반적인 경기를 읽는 눈도 키웠으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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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럴 가능성은 없겠습니다만.,

^^ 허 감독님이 계신 한에는 절대 주영 선수는 벤치 지키진 않을 겁니다 <br />
선수의 문제가 보이면 감독 스스로 선수의 완급을 조절해 줘야 하는 데 <br />
그런 모습은 절대 찾아 볼수가 없더 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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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에서 본 봐로는 나이지리아 출전 명단은 아르헨전과 같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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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새벽잠 안설치고 푹 잘 수 있어 좋습니다.

저도 그 이야기를 듣고 딱 한가지 생각이 나더군요.,<br />
그나마 급한 국정이 덜 잠기겠구나 하는 것과 편하게 자면 되겠네 하는 생각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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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Y대를 나왔다는 것 만으로 축협의 핵심으로 활약을 할 수 있는 이 더러운 세상이 웃깁니다.<br />
지금 뉴스에서 수비의 조직력이 무너져 보완이 시급하다고 하는데.,<br />
수비수의 조직력을 무너뜨린 사람이 밴치에 앉아있으니 스스로 잘 알아서 했으면 좋겠는데.,

전반전은 전원 수비에 붙잡고 늘어지면서 상대팀 성질 돋구기 작전을 쓰라는 지시를 받은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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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붙잡고 늘어져서 경고나 받고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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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뒷부분으로 가면서 공격을 좀 하니 볼만한 경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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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가 최선의 수비는 공격이라고 했다는 것 같은데요, 아르헨티나전은 지더라도 화끈하게 할꺼 다 해보고 졌으면 원통하지나 않았을 것 같

헤딩경합하려고 들어왔던것 같던데..프리킥이 너무 절묘하게 넘어갔습니다. <br />
보통 스트라이커들이 해딩경합하러 들어오는 것 같던데 <br />
박주영 선수 기가 너무 죽더군요..불쌍하여라..ㅠ.ㅠ

수비 조직력이 무너져 보완이 시급한데.<br />
보완의 의지는 없어 보입니다. 김동진, 차두리, 다 마음에 안든답니다.<br />
그럼 보완할 선수 여력이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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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김남일, 안정환,이동국,박주영 선수를 4백으로 하면,,,보완이..좀,,,,,,,,,,,,,,,,^^

아르헨티나전은 지더라도 화끈하게 할꺼 다 해보고 졌으면 원통하지나 않았을 것 같습니다. (2)<br />

이번 경기를 계기로 완전히 멘탈이 무너져 슬럼프에 빠지지않을까 걱정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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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박주영 자책골 넣고 난 후 카메라에 잡힌 모습을 보니 불쌍하더라구요 ㅠ..ㅠ <br />
본인은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그리스전에 욕먹고 아르헨티나전에 좀 해볼라 했는데..자책골이라니..

박주영 자책골이 문제가 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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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은 수비수들이 쌓고 공격수 들이 수비하는게 문제라고 봅니다.<br />
그리고 그 벽을 쌓는 선수도 그때 그때 제각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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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의 원칙(항상 상대방 골문을 보고 서 있는다 등)과 이런 상황에 대비한 훈련이 안되었던걸로 보입니다.

첫골이 안들어가고 둘째 셋째골 깐깐한 선심이 오프사이드 불었으면 1:1 무승부인데.. ㅜㅡ

스트라이커는 골을 넣어야한다고 해서 한골 넣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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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라 넣으라고는 안했잖아요~ ㅜㅜ;

박주영이 그곳까지 와서 세트피스 수비를 했던건 본인판단이 아니라 분명 작전이었다고 생각하구요..<br />
정말 운이 없었죠..시아도 앞에 두명에게 완전히 가려지고... 물론 가려졌어도 공이 올걸 대비해서<br />
움직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공격수인 박주영이 골문앞 수비가 부족할수 밖에 없었던것 같네요...<br />
어쨌든 잘해볼려고 했던 그리고 너무 오버해서 전원수비를 할려고 했던 한국팀 이었는데<br />
좋지

월드컵 첫 출전에 첫 골이었습니다.....<br />
아흑.

아무리 봐도 공에 집중을 안했어요~ 앞에서 헤딩경합 할 때 뒤로 넘어올것 정도는 예상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냥 툭 갖다대어 버리더군요... 반면에 박주영 바로 뒤에 있던 아르헨 선수는 헤딩경합 후 뒤로 흐를것과 박주영 안맞을것 까지 생각하며 슛팅 액션을 취하더군요~ 기본인데.... ㅜㅜ 물론 그거 아니더라도 졌을 수도 있지만 너무 초반에 응원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바람에 재미가 없었습니다.

정말로 이동국이 골을 넣어서 우리나라가 이겼으면 좋겠네요..<br />
저도 이동국 좋아할 수 있도록...

첫번째 골과 정성룡 선수가 막은거 다시 슛해서 골대 맞고 나온거 밀어넣은 골을 보면서 정말 안되는 날이구 싶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입장에서는 뭘해도 되는 경기 였을거구요.<br />
운도 경기의 일부분이고, 염기훈선수가 찬스에서 아쉽지만 넣지 못한 부분이 경기의 방향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전반 후반부와 후반 초반부만 놓고 보면 제 관점에서는 괜찮았다고 보이거든요.<br />
우리보다 선수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고 이제는 나이

박주영은 월드컵이랑은 운빨이 안 맞나 봐요.

세트피스 수비시에는... <br />
장신 공격수들이 들어와서 수비를 해주는게 정석이고...<br />
작고 빠른 공격수들이 공격쪽으로 나가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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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세트피스 공격시에는...<br />
장신 수비수들이 들어가서 공격을 해주고요...<br />
이영표 선수처럼 단신인 수비수들이 수비를 맡습니다.

박주영의 성장통이라면.. 지금 2m거인은 되어있어야할듯합니다.==33===33

박주영화이팅!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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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73;아는 무조건 주영이 응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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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때는 나이지리아 꼴때로 두꼴만 넣어라!

그리스전에서 차려준 밥상도 못먹더니 아르헨 전에서는<br />
자살골로 이어지네여 제 갠적으로 박주영은 이번 월드컵에서<br />
쉬었으면 아쉬움이 남네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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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전에서 차려준 밥상도 못먹더니 아르헨 전에서는 <br />
차려논 밥상 뒤집어 엎어 버리네여 제 갠적으로 박주영은 이번 월드컵에서 <br />
푹쉬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여 <br />
닝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