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축구 보면서 많이 안타깝고 화도 났지만
뭐 축구라는 것이 운도 많이 따르는 경기라 일희일비 안하려고 합니다
어제 스코어가 4:1 되는 순간 와싸다 이벤트가 생각났고
그 이후로 약 10분동안은 제 손에 땀을 쥐는 순간이었습니다...ㅋㅋ
암튼 그 이후 게시판에 어떤 분이 삼겹살 50키로 받는 줄 아시고
1키로 달라고 하신분이 계시더군요
제가 만약 50 키로를 받는 다면(그럴일이 있겠습니까마는...ㅋ..)
비록 눈팅족이지만
이 자리를 빌어 드리고 싶은 생각 나는 몇분을 적어봅니다.
먼저 고생하시는 와싸다 사장님과 직원분들과 같이 나누고 싶고요
제일 먼저
나주라 으르신을 빼면 안되겠죠?
지역별로 생각하면
부산에 계신 광범님과 창욱님(울산인가요?)
월곶 수하님
목동의 탕면님
대구의 진묵님
재말교포 영선생님
이하는 제 생각 기준으로 무순
황보석님
윤석준님
이태봉님
김명건님
권균님
이현창님
김효원님
정하엽님
김재희님
장순영님
구행복님
등등
저를 아는 모든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하지만 1키로 밖에 안준다고 합니다.
애석 하지만 제가 대표로 아이들하고 잘 먹겠습니다. -이상 -
맛있는 점심 드시고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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