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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끝나고 허접무는 반드시 오범석대신 차두리로 내보낼것이다. 걱정마라
박주영도 자살골 넣고 만회하겠다는 생각이 강해 움직임이 좋지 못하고 잦은 미스가 있다. 저런 시점에선 빨리 빼줘야 한다. 아마 후반 들고 곧 교체될것이다.
염기훈 저 병진은 왜 저러냐...
쟤도 가능한 빼야 한다.. 등등...
결국 후반의 후반무렵에 박주영만 빠지긴 했네요.
가만히 앉아서 받아먹는 동국이로..
괜히 설레발 친 저만 못난놈 됐습니다 ㅜ.ㅜ
참고로 전 그리스전 끝나고서도 허접무 많이 비판했었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에 게시판 대충보니 오범석이가 그런 백이 있었군요 -_-;
허접무 등신의 인터뷰는 말할것도 없고..
저런 상태라면 나이지리아전도 안봐도 비둅니다..
그냥 맘편히 자려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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