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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 나시티, 이런거 10년전엔 다 속옷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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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가 기대 됩니다.

뭐.. 전 좋기만 합니다.. ㅎㅎㅎ

저도 자주 목격하게 되는데.. 시선을 끌게 함이라면 나름 성공(?)일지 몰라도 이쁘다거나 섹시하다거나 그런쪽으론 영 아닌듯 싶습니다. <br />
가장 아름다운건 그 나이와 위치에 맞게 깨끗하고 단정하게 입을때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눈길은 가는데 좋아보이진 않더군요.. 에.. 그렇다고 꼭 나쁜아이로 보는건 아니고요 ^^;;;

상태님의 머리가 갑자기 무지 커졌나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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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y] 란 머릿말은 머리가 무지 큰 사람만 쓸 수 있답니다. ㅡ,.ㅡ^

뭐..한창 때의 이쁜 모습들인 것 같습니다 ..^^

진짜 애들 교복 안습,,,,교복답게 단정히 입히던가,,,,자율화를 해서 자유롭게 하던가 해야할듯하네요.

우리가 학교다니던 시절 그러했듯, 10대들은 우상과 방송매체에 나오는 사람들을 똑같이 따라 입으려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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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나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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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에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치마가 교복일지도 모르죠.<br />
그때는 그게 더... 튀는 아이템이 된다면 말이죠.<br />

상태님 자꾸 여고생을 좋아하기 시작하시면 종호 얼쉰 또 화내실지도....ㅎㅎ

섹시하다는 것이 요즘 고등학생들의 이쁘다는 기준인 것 같더군요.<br />
너무 과하면 별루더군요.

요즘애들 교복 치마 평균 2개 이상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등교용, 하나는 하교용.<br />
치마가 길면 허리춤을 2-3번 접어서 짧게하더군요. 허리춤 접힌 모습을 보니 하는 짓이 귀엽기도하고, 애처럽기도 하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