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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무... 자긴 잘 못한게 없다는데요 ㅋㅋㅋ

감독이 할말이 아니지요...전술에서는 잘했지만, 선수들이 못해서 졌다는 말은.........

4명을 빼야합니다.....범석, 주영, 기훈....접무

허접무 인터뷰 한는것 보니 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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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박정부 하는꼬라지와 일맥상통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ㅠㅠ

감독이라고 부르기도 참 민망합니다. 극단적으로 얘기하자면 예선전부터 캡틴박의 경험치로 그나마 여기까지 온거죠. 그나저나 인터뷰를 어떻게 저따구로 하는지...

ㄴ 그중 꼭 하나만 고른다면, 접무

진짜 감독 자질이 없는 사람같습니다.<br />
차라리 감독없이 박지성을 감독겸 주장으로 다음경기 하는게 나아보입니다.ㅠ.ㅠ<br />
감독이라는 사람이 선수 탓을 하다니 ..이래가지고야 다음경기 하겠나요?

전 박항서 감독이 조아요...^^

히딩크도 선수탓 하기도 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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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 홍길동이가 나의 전술을 잘 이해 못 했다 " 라고 하는 식이었는데...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허정무 감독은 참 리더쉽 없는 사람입니다. 자기 탓을 한적이 없고 항상 선수탓만 합니다.

유럽 축구팀에서 괜히 감독들에게 연봉 100억씩 주는게 아니죠.<br />
퍼거슨이나 무리뇨만 봐도 감독 능력이 팀전력의 50% 이상인듯....

염기훈의 기용은 의문점이 드네요 결과론이긴 하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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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선수도 열심히 했지만, 중요한 순간에 일대일 찬스를 놓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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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흐름이 끊기고 역습으로 한방 맞자 우르르 ~ 주저앉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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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허감독도 경기 끝나고 인터뷰 할때 그걸 지적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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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주영선수도 수비할 때 멍~ 때린 거 반성해야 되고 ~ ^^

허접무도 지성이의 인터뷰하는 것좀 배워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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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51760; 게임을 보고 가능성을 얘기해보자고 한게 엇그제 같은데 다시 허접무로 복귀되었군요. 우리나라 프로축구의 상황을 보면 절로 한숨이 나지요. 저변이 너무 엷어 축구적 역량이 축구선진국들에 밀리는 현상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우리의 실력이나 역량을 과대평가하고 과도한 기대치들을 갖고 계셨던거 같습니다.

북한처럼 용감하게 게임을 하다가 4:1로 졌다면 좋았을 텐데요..<br />
이건 뭐.. 겁장이들 처럼 슬슬 꽁무니 빼다가 지니까,,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