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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범석 선수는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선방을 했다고 평가되었고, 그래서 언론에서의 선발예상에서도 나왔었죠.<br />
결과론적인거고 앞으로 더 성숙했으면 좋겠습니다.<br />
앞으로는 차두리 선수가 부상만 없다면 선발로 쭉 나오겠군요,

차두리 빠진것도 이해가 되지 않고 움직임이 좋지 않아보이던 박주영을 원톱으로 세운것도 그렇고.,<br />
초반 자책골에 어찌 만회해 보겠다는 오버로 경기의 맥만 끊지 않았나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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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린 선수가 한둘이 아닐진데... ...

허접무감독님이 경기후 인터뷰에서 차두리 경기가 맘에 안든다고 하시니 다음출전도 힘들어 보입니다

스포츠나 비지니스나 항상 상식이 통하지 않으면 지거나 망하거나 하지요! 알면서도 요행수 땜에 자충수를 두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결과는 항상 똑 같지요!!

일단 개인의 이익은 확실히 챙겼겟네요.<br />
정치나 스포츠나 나부터 잘 살고 보자는게 사회적인 분위기니 뭐..

그리스전 차두리 패싱을 보면 오범석을 쓴게 하나도 이상하지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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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가 빠르게 잘뛰는것만 보지 마시고..공을 어디로 보내는지도 보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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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범석도 잘하지는 못했습니다

수비는 패싱 보다 대인 마크나 지역 방어 무조건 방어 우선입니다. 어줍잖은 발재간 아르헨티나 같은 남미 선수들 앞에서 있으나 마나 입니다.

축구에서 중요하지 않은건 없습니다. 모두 다 중요합니다

수비수가 수비만 잘하면 되죠.. 그외엔 더 잘하면 좋은 거 일뿐입니다.

최소 차두리가 뛰었다면 -결과론이라 의미가 없음을 압니다 - 자리는 먼저 선점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되야지 ..팀이 이길수 있는 겁니다

자리확보도 못한 오범석보다는 지난번 경기에서 수비를 재 정비할 시간이라도 확보해준 차두리가 백만배는 잘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오범석이가 패스가 되든가요 수비가 되든가요 절대 아니올시다입니다. 아르헨 같은 강팀은 한가지 특히 수비수라면 수비라도 되는 사람 넣어 주는 게 맞죠.. <br />
패쓰 때문에 오범석이 넣었다 그럼 수비는 누가 합니까? 말이 안되죠..

오늘은 오범석이가 못했습니다. <br />
이것도 뛰어보기전에는 모르죠..아르헨티나는 그리스가 아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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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차두리보다 힘빼면 못할게 없고 <br />
감독도 그걸 잘 알고 있었던거지요

선수 컨디션이나 상승세같은 분위기가 있는데다<br />
경험이란걸 무시할수 없는데..<br />
차두리 대신 오범석은 허감독의 무리수 맞다고 봅니다. <br />
염기훈이 고집하는건 언제나 고쳐질런지..<br />
그래도 오늘은 그나마 드리블은 덜하더군요..

허접무가 수비축구를 추구하는 양반인데 수비를 안 하고 패쓰만 열심히 하라고 가르쳤을까요?<br />
감독 말대로라면 차두리는 그냥 붙박이로 붙여 놔야 합니다. <br />
평상시에 차두리보다 잘했다는 말도 별로 안 맞네요.. 특히나 큰 경기에서 경험도 없는 어설픈 사람을 쓰는 것부터가 잘못된 겁니다.

아무리 여러분들보다.. 수십년간 축구하고 옆에서 지켜보는 감독이 모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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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타까운 얘기들을 하네요

그렇게 결과를 가지고 평가하기 시작하면 무슨일도 잘못 된 것이 없지않을까요?<br />
차두리의 그리스전에서의 움직임이 미진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톱니가 맞아 돌아가던 수비가 삐걱 거린다면, 그리고 제가 감독이라면 그리스 전과 같은 진용으로의 운영을 한번쯤은 생각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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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가 나와서 버버거렸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축구 시합이라는 것이 팀이 하나의 생명체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수십년 정치한 여당 국해위원들이 정치를 잘 알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듯이<br />
수십년간 축구하고 옆에서 지켜본 감독이라고 늘 이성적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오범석과 허접무와의 관계 허접무와 차범근 차두리 관계나 오늘 인터뷰 한번 보시면 답 나옵니다.<br />
그리고 안타까운 얘기가 아니라 오늘 4골이 오범석이 쪽으로만 들어 갔습니다. 젤 만만하거든요..<br />
지금 포탈 오범석이라고 한번 쳐보세요..

정치는 사람 사는 일이라 누가나 해당이 되지요<br />
그러니 정치인이 잘하는게 아니거든요..대표로 하는것일뿐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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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스포츠라 전문분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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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다들 어떤일에는 전문가들이실텐데..잘 모르는 사람이 얘기하는거 들어보면<br />
맞는거 얼마나 있던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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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범근도 마찬가지였습니다<br />
98년도 누가 불교니 차범근이 기독교니 하면서<br /

뭐 말이 안 통하네요.. 오범석이 믿고 열심히 응원하세요.. 전 차두리나 응원할테니까요<br />
모든 포탈에서 오범석이랑 허접무 욕하고 있는 상황이니 살펴나 보세요..<br />

오범석 그냥 구멍이었습니다. <br />

뭐 와싸다에서는 축구도 모르고 볼줄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평가를 받은 사람이니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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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문외한이 봐도 한심하게 운영을 한것은 맞는게 아니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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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라는 전문분야의 게임을 거의 매일 보다시피 하고도 뭘 모른다는 이야기만 듣다보니 저의 두뇌기능이 정상을 벗어난 모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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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제대로 물려 돌아가던 팀을 더 강한 상대를 대적하겠노라고 잘 뛰던 선수를 빼가면

히딩크 감독 전에 국가대표 감독을 맡았던 분들도 다 축구 전문가였습니다.<br />
그러나 아시다시피 문제 많았던것 아시죠.

난 한국을 응원하지 오범석이나 차두리를 응원할 생각은 없고요 <br />
아버지 후광이라면 오범석이 보다도 차두리가 더 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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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까 기껏 잡아서 족치는게 오범석이가 되서 안타까워서 써봅니다<br />
오범석이 때문이아니라 아르헨티나 보다 훨씬 못해서 진겁니다<br />

상승하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감독의 전술, 참 오묘합니다.

누가 후광이 크다는 건지..<br />
그리고 지고 이기고를 떠나 경기 내용이 너무나 개판이라는 겁니다. 가장 큰 원인이 허접무의 허접한 전술과 용병술 그리고 오범석이한테 있다는 겁니다. 그래도 인터뷰에서 반성도 없지요..<br />
대놓고 편드는 건 좋은데 좀 알아보고 편듭시다.

에고 복사한다는 것이 del을 눌러버렸네요..

오범석이가 후광이라면 차두리는 후광이 더하면 더했지..못할게 없다는 얘기고 <br />
대체 뭐가 그리 개판이었는지 자세히좀 써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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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가 자기생각쓰는거지..뭘 알아보고 쓰나요? <br />
남들이 하는 얘기 따라서 써야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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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범석 아버지가 허정무 대학 축구팀 1년 후배죠. 연세대....<br />
고대 차범근과 같이 경쟁하던....

뭐 그만합시다. 혼자 맞다고 북치고 장구 치는데 혼자 북 많이 치세요..<br />
자세히 링크 해주고 싶지만 그럴 노력이면 잠이나 자는게 나을거 같네요..

그리고 뭐가 개판이었는지는 댓글 보면 다 나옵니다. 그거 묻지 마세요

오범석선수가 후광으로 출전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고요, 졸전을 했다는 반증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허정무 감독 별명이 허접무라는건 알고는 있습니다만,<br />
이렇게 월드컵 하는중에도 허접무 소리 하고 싶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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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면 허정무고 지면 허접무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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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가보다도 승리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br />
단지 친분 가지고 넣어주고 빼고해서는.. 자기가 죽는걸 누구보다도 <br />
잘 아는 사람이지요

그리고 정작 북치고 장구치는게누군지 생각을 해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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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다는 리플이에요.그만하고 말것도 없고..

고용일님, 만약에, 허감독이 알젠전에 질 것임을 애초부터 자기 마음속에 기정사실화 하고 있었다면, 개인의 실리도 챙길 수 있는 차선의 방법도 고민해 보지 않았을까요? 어쩌면, 오범석 선수가 그렇게 졸전을 할것이라고는 생각치 못했을 수도 있을겁니다. 많은 시선이 오선수 쪽으로 몰릴 것이라고는 생각치 못했을 수도 있겠죠. 생각치 않은 돌발적인 변수가 발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br />
그러다 보니 인터뷰에서 개인의 이름을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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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더라도, 오범석 선수의 졸전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만큼의 변수는 생각치 못했을 수도 있겠죠. <br />
만약 그렇다면, 적당히 자신의 개인 영달을 생각하는 전술도 펼 수 있겠죠.. <br />
그런데 구멍이 화면을 꽉 채워버렸으니 대략 난감이었을 것 같다는... <br />
뭐, 이건 완전히 제 개인적인 소설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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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속을 제가 알수는 없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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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일도 그렇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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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일을 잘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게 다른 나쁜 의도가 있어서 일을 못한다고 <br />
생각하지는 않듯이요..허정무 감독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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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전에 차범근 감독할때도 불교는 안내보내고 기독교만 썼다는둥<br />
얘기가 많았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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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쓸만해서 안썼던거지

거기에다, 공교롭게도 그리스전에서 최고 주가를 올린 선수중에 하나인 차미네이터와 같은 포지션으로 충돌을 했으니 티가 나도 너무 크게 나버렸다는 것. 참 감독해먹기 힘들겠습니다.<br />
덧붙혀 다른 선수들도 공범을 저질렀지요. 하나같이 주눅이 들었으니 말입니다.<br />
그러니 삼척동자는 제외하고, 축구에 관심있는 누가 보더라도 차미네이터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아쉬웠던 한 판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경기였다고 봅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라 무의미하기는 하지만 뒤 늦게 한 말씀 드립니다.<br />
자유자료실에도 어느 분인가 히딩크감독의 말을 올려놓았던데, 아르헨티나와 같은 강팀에게는 공격만이 좋은 수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경기가 시작되었는데 우리나라 어느 누구도 하프라인을 넘어가질 않더군요. 그걸보고 오늘은 수비 위주로 운영하겠구나라고 생각했고 그것으로 끝이라 생각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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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를 뺐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허정무의 수비 위주

고용일님, 허정무씨 4:1로 깨지고 난 다음 아주 우아한 모습으로 인터뷰 하는 모습 보셨으면<br />
그런 말씀 안 하실텐테요.... 자기가 끝내 고집해서 기용한 염기훈이가 후반 동점 찬스 때 왼발잡이라<br />
왼발 아웃프런트킥 차서 골을 못 넣어죠. 왠만한 A급 공격수면 오른 발로 찼으면 거의 70% 이상 득점 <br />
확율 있는 끝내 주는 찬스였죠. 뭐 그건 괘안습니다. 근디 문제는 끝나고 이 인간 인터뷰 하면서<br />

히딩크 조언이 떠오르는 군요. 거칠게 몰아부칠 필요가 있다.... <br />
다른 중남미 국가라면 모를까 아직까지 국대 기술로는 브라질/아르헨을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br />
어지간한 유럽팀들도 발리는데... 그런 브라질/아르헨도 투박한 북유럽 팀 만나면 종종 고생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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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실력도 딸리지만 확실히 감독의 작전 미스 & 능력부족으로 생각됩니다.<br />
잠글 거면 북한처럼 확실하게 잠그는 스타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