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거는 아니지만 저번에 올린 접지관한 것보다는 적용하기 편한부분도 있고요
효과가 괜찮은거 같아 한번 올려보게 되네요.(기본접지가 되시는 분들은 보조접지관련용품을 이용해 보시는것도 괜찮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림에 보이는대로 첨부터 배전함 매인전선에 연결한 것은 아닌데요
좋은소리를 듣고자하는 갈망이 대충 물려주었던 페라이크코어들을 최적화 하는 과정중에 전원이 들어오는 가장 초입에 물려주는것은 어떨까 싶었습니다.
효과는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티비화면 특히 컴퓨터 모니터 화면이 달라보였습니다.
여기서 탄력을 받아 접지까지 내달리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둘의효과가 극에 달했을때 모게임화면에서 내가 가장 좋은 화면을 보고 있다
자신할수 있을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왠지모를 페라이트코어에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이 있었기 때문에
피시파이관련방에는 거의 쓰질 않았습니다.
그래이제 접지도 그렇고 새로들인 덱과 케이블도 한달정도 되어가니 에이징도
어느정도 되가는거 같고 배전함 메인선에 감았던 페라이트코어를 제거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약효과인지.. 티비화면은 그렇다고 쳐도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모니터 화질이 구려 보였습니다. 눈에 피로가 극심한듯한 화질.. 엘지오줌패널이 많이 하얗게 되었는데 다시 오줌?패널로 돌아간 것인가..
심리적인 효과일수도 있다..
그럼 멀티탭에서 벽체로 가는 케이블에 감아보자 하였습니다.
어? 생각보다 큰효과가 없네?? 하고 느껴지더군요.
다시 페라이트코어를 배전함으로 원위치할수 밖에 없었는데요
여러생각이 들더군요.
티비전원선에도 이미 페라이트코어를 감았놓은 상태인데
효과가 나고..
피시파이관련 기기는 차별없이 하나에 멀티탭에 몰았는데도 불구하고
멀티탭도 그냥 멀티탭도 아니고 막선도 아니거늘...접지또한..
이런차이가 나네요. 알긴 알았지만 노이즈 무서운넘이구나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떤 독일파워케이블은 페라이트코어로 추정이 되는데 한 7개달아놨...ㅋ)
사진같이 이정도만 방비 하셔도
피시파이 하시는데 큰짐을 덜지 않을까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