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같은 용적의 인클로저, 같은 구경의 우퍼에서 능률이 낮으면 낮을수록 저음의 한계가 더 내려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홍상현님께서 사용기에 올려주신 초소형 켄우드 스피커는 능률이 79dB였던거 같아요. 서브우퍼의 경우도 20Hz 정도의 저음을 재생하는 제품들은 500와트 이상의 앰프를 탑재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음 재생을 위해 유닛의 능률을 낮추다보니, 저런 앰프를 달아야지만 제대로 소리를 낼 수 있겠죠.

http://enjoyaudio.com/zeroboard/view.php?id=questions&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음압&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202<br />
<br />
참조하세요

소형스피커에서 저음은 놔두고 중음과 고음의 능률을 깍아내는 것입니다.<br />
네트워트 회로에서 중음, 고음을 줄이거나, 유닛의 무게를 늘리는 방법을 씁니다.<br />
앰프의 볼륨을 더 올려야 하지만, 저음이 좋은 스피커가 됩니다.

스피커의 감도를 올리는 것보다 앰프의 출력을 올리는 것이 가격경쟁력이 훨씬 더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그쪽으로 발달을 한것이죠..<br />
<br />
앰프의 출력을 올리는 것이 부담이 많았던 빈티지시절에는 반대로 고감도스피커를 만드는 것이 더 비용쪽으로 유리했기 때문인데.. 현대로 오면서 역전이 된것입니다...<br />
<br />
게다가 현대의 생활환경에도 부피가 작고 음압이 낮은 스피커가 유리할수도 있기 때문이죠..^^

누군가 그렇더군요...<br />
<br />
저음압 스피커의 우퍼를 제대로 구동했을때,,,,, <br />
비로서 오디오의 끝을 봤다구요...

아..그렇군요...결국 저음압은 저음과 관계된 것이라 할 수 있네요....<br />
중고음이 더 소리가 좋아진다거나 유리하거나 하는경우와는 상관없다고 보면 되는지.....<br />
답변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비싼 저항이 네트웍으로 사용되어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