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박주영을 헤딩뭐신으로 활용하는 것도 좀...차라리 우성용을 데려오지..;;농담임..^^

동감입니다.<br />
후반들어 공격이 먹히니까 더 덤비던게 독이 됐습니다.<br />
아르헨티나를 너무 쉽게 생각했어요.<br />
운도 정말 없었지만 운도 실력 아니겠습니까...

자살골은 뭐 어쩔수 없었구요.... 염기훈의 후반전 골찬스를 왼발킥으로 날려버린것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순간 염기훈이 왼발잡인가? 하는 착각을....

실제론 한 2:1 정도의 경기 내용이었습니다.<br />
초반에 우리나라 선수 다 얼어 있는거 눈에 보이고... 자살골먹고, 박주영은 완전 기능상실...<br />
그래도 어떻게 보면 세계적인 팀과 정정당당하게 어깨를 겨루는거 같아서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습니다..<br />

후반 교체 투입된 아게로가 더 괴물인듯..아게로 메시 두선수에게 수비가 다 뚤렸죠..

다들 열심히 뛰어 주긴 했는데, 집중력은 북한의 반도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br />
그런 위축된 분위기에서 홍명보 같은 불호령을 내리는 선배가 있다면 분위기가 또 달랐겠죠.

순간적인 판단미스~ 이게 결정력을 좌우하는거죠. 2%부족현상이 항상 결정적일때 나타나는겁니다.<br />
오늘경기는 선수들 탓이라기보다는 허접무님의 전략미스입니다. 물론 전략이라는게 있기나한지는 모르겠지만서두!

허접무의 전략..<br />
있습니다. 없으면 국대감독이라 할수가 없지요.<br />
<br />
근데 그 전략이란게 아마도 축구*회에서 좋아라하는 선수 기용하는게 작전일가능성이 높다는게 문제죠..<br />
또한, 경쟁자(허접무감독만 그를 경쟁자라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은 레벨이 달랐던 그라고 기억..)의 아들내미를 보니 그가 생각나서 기용하지 않는 작전..<br />
<br />
이 두가지 작전이 있었을겁니다.

<br />
아직도 모르겠네요... 어디서 잘못 되었는지..<br />
<br />
그러나, 박주영의 지책골은... 밀집수비에서<br />
골이 안보이는 상황으로, 가만히 있는 데... 볼이 맞고 들어갔으니... 변호해 주고 싶군요...<br />
<br />
모르겠어요... 어디서 잘못인지.......<br />
그런데, 확실히~~ 볼이 오면,, 어찌할지............... 패스를 해도,,<br />

언감생심 허접무가 차붐과 같은 레벨이라 생각한다는거죠? ㅋㅋㅋ. <br />
어이없습니다. 물론 아르헨을 이길거라는 기대보다는 이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었지만 너무 한심한 전략이 선수들을 바보로 만들었습니다.

<br />
아르헨~~ 제 보기엔,,, 4 강 실력은 못되는 것 같은 데................<br />
브라질을 이대일로 선방한,, 북한이 돋보입니다...<br />
<br />
그런데,, 원인을 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