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의 경기를 보여준 차두리는 빼고,
최악의 경기를 보여준 염기훈은 두고,
오범석은 잘 하긴 하지만 차두리 뺀 이유는 모르겠고,
그래서 오범석은 경기 내내 그저 그렇고,
자책골 넣은 후 거의 제대로 못 뛰는 박주영은 두고
(후반 늦게 교체했지만, 일찍 하던가)
지고 있다가 전반 끝에 한골 넣어 분위기 만들었으면
더 좨쳐서 공격축구를 해서 따라 잡을려 해야 하는데,
김남일 넣고 수비강화,
그래서 후반 대량실점...분위기 엉망진창
그런데 후반 10분 남을 때까지 선수교체 안하고
정말 모르겠네요....허접무 감독의 용병술......
혹시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고차원적인 무언가가 있는 겁니까?
아시는 분?
|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