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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오디오 아날로그 시디피는 상당히 괜찮게 생각하고 있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제 메인 시디피로도 활약중입니다. 하지만 인티는.. 취향을 많이 타는 성향이라 내치는 분들은 금방 내치시고 취향이 맞아 떨어지면 장터에 아예 안 나오고 그렇죠. 다만 마에스트로는 가격이 좀 있어서 함부로 덤비기가 겁나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디피에 비해 인티는 그렇게 인정 받았다 할만한건 없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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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님이 써보시고 사용기 좀

오디오 아날로그 인티들 결점중의 하나가 저역이 부드럽고 약간 풍성한 스타일인데다가.. 구동력 혹은 출력이 높은 편이 아니라서 울리기 쉬운 스피커 아니면 벙벙거리는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마에스트로는 그런 단점이 없을것 같아서 매력적이긴 한데.. 분리형을 생각해보면 가격도 무척 착하고 소리도 괜찮습니다만 저음량시에 소리가 멍청하다는 점 그리고 저역이 좀 인위적으로 느껴진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역시 취향에 따라선 괜찮을 수도 있지만 말이죠. 나중에

노틸러스 805를 울리는 마에스트로 인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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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딱이다 생각할 정도로 좋은 소리 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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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앰프로는 좋은 소리를 내어주더군요. 요즘은 가격도 착하던데.. <br />
최근 거의 모든 오디오 가격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영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br />
오디오 보일 때는 수도 없이 보이다가 정작 사려고할 때는 안보이는 경우 많습니다. <br />
유행인가 싶기도 합니다.

프로악15하고 매칭된 마에스트로인티를 들어봤는데 제격이더군요. atc20sl 과도 매칭시켜봤는데 부족한 느낌은 별로 없었습니다. 아마도 인티는 프리파워 분리형에 비해 바꿈질의 재미도 덜하고 워낙 무거워서(혼자못&#46311;니다) 가격이 그런 것 같습니다.

처음 오디오 시작할때 이 앰프를 추천하는 말을 들어서인지 저도 항상 소리를 궁금하게<br />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추천해 주신 분은 하클에서 지역동호회 회장으로 활동중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