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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감미다.

예.

똥배나와요..

알콘 의준이 무척이나 강하군요 -_-<br />
중독으로 사료 됩니다만.,

진지하게 말씀드려서 중독은 아니십니다..<br />
아침에 한 병씩은 드셔야...

한병을 밥에 말아드셔보세요..<br />
그런대로 갠춘하시면 중독이고요..<br />
힘들면 아직은 이지만.. 시도하신 자체로도 바로 전단계라고 진단 하실 수 있습니다.

반주는 술이 아니라눙...ㅡ,.ㅡ

똥배는 이미 나온지 엣날이고......요즘 얼굴이 완전 맛갔단 소리는 많이 들어요..

그 대신 중독 걱정되시면 일주일에 두어번 거르실 수 있으면 더 좋으실 듯 합니다.

소주잔에 마시면 애주가이시고... 맥주잔에 마시면 중독입니다 ^^;;

지방간이 심히 의심됩니다. 지방간이면 술에 어는정도 면역이 생겨서 덜 취합니다.<br />
아침을 금식하고, 보건소나 내과에서 혈액검사를 해서 지방간 유무를 검사해보세요.<br />
지방간을 우습게 알다가는 간경화나 간경변 심하면 감암까지 발전합니다.<br />

매일 하루에 한병드시면 알콜중독이 맞다고 봅니다에 1표

지방간 검사라는거이 따로 있나요?? 3개월전에 신체검사 햇을때 간수치가 약간 높은거 빼고는....이상은 없었는데요.

한번 참아보시고 참아지면 중독은 아닐꺼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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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몸은 어느 순간 급격하게 나빠질수도 있으니 자제하심이 좋을듯하네요......<br />
일단 와인이나 막걸리로 바꿔보시는게.... ㅜ,.ㅜ;;;<br />
<br />
참을수 있고 조절이 가능하다면 중독은 아니겠죠......

참고로 어제는 안먹었슴다.....참을 만은 한데......에이 오늘은 먹지말자 해놓고....가만 생각해보면 안먹을 이유없다.(물론 먹을 이유도 없지만)라고 하면서 먹죠..

안해야지 하면서 하게되는거면 중독맞습니다.<br />

한잔을 마시더라도 매일 같이 먹으면 중독입니다.

내과보다는 영상의학과(진단방사선과)에서 혈액검사와 간 초음파 검사를 같이 하면 확실하게 검사할수 있습니다.<br />

거 원래 해야 하는거 아닝가요 ㅎㅎㅎ 저도 그래유~ ㅎ<br />
근데 뭐 담배 중독 보다는 개안다고 봅니다. ㅋㅋㅋ

막걸리로 종목을 바꾸세요. ^^<br />
<br />
한달정도 하심 얼굴색이 달라지실 겁니다. ^^

알코올에 다들 아주 관대하시네요..<br />
제주변(친인척)에도 이런분들 계시는데..대부분 말년에 횡설수설하십니다..당뇨도 오구요..<br />
연세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일찍 관리하시는게 건강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와 비슷하군요 절대중독아님니다 술은 일상생활에 지장없으면 하루에 한병씩 먹어도 밥이나 안주와 같이 마시면 자기 몸에 맞는것입니다 참고로 저도 하루에 한병정도 바깥에서는 2-3병을 삼십년가까이 마셔도 똥배만 조금나왔지 건강검진 해도 이상없슴니다 즐겁게 사셔요

매일 드시면 중독입니다. 일주일에 이틀 정도로 줄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나이들어서 안좋아지더군요.

안먹지 못하면 중독이라고 봅니다..

건강검진을 받아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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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체질이 다 다르니까 얼마나 위험한지는 조금 다르지만 일반적 기준으로는 중독 맞습니다.

폭음보다 더 나쁜게 자주 마시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전 중독이라고 생각됩니다. 몸이 서서히 망가지지만 증상은 바로 안나타나니까요.

무서버요.....뭐 일단 오늘은 맑은생태탕에 소주한병까고 낼부터는 자제를...................

사람의 간이 하루에 분해할수있는 알콜의 양이 개인차는 있겠지만, 보통 20ml라고 합니다.<br />
그럼, 소주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br />
소주 한병에 360ml고 알콜 도수가 20도면 알콜은 72ml입니다. 즉, 소주 한병을 마시면 3일 반나절은 지나야 간에서 알콜을 완전히 분해하는것입니다.<br />

제 경험만 말씀 드리면<br />
제가 몇년전 그런 상태로 거의 4개월 생활했습니다. 뭐 매일 운동을 많이 했던지라 운동하고 마시고 운동하고 마시고 괜찮으려니 했습니다. 운동을 하니까. 결국 8월 한여름에 몸살로 병원에 실려갔는데<br />
병원에서 의사 하는 말이 알콜 중독자들 보다도 5배 이상으 수치가 나왔다고, 정밀 정기 진담에 입원권유까지 받았습니다. 사람이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할 정도의 신체 상태도 경험했습니다. <br />

25년째 매일 소주 1.5~2병씩 마셔 왔는데요,<br />
(작년부터는 막걸리 두통으로 바꾸고, 최근엔 살 좀 빼 보려고 하루 한통으로 줄인 상태입니다)<br />
담날 아침에 일어나는데 아무 지장 없고, 45세가 되도록 프로그래머 현역으로 뛰고 있으니<br />
두뇌 상태도 머 그럭저럭 잘 돌아가는것 같고...<br />
아, 체중은 술살인지 안주살인지 몰라도 180cm에 94나갑니다.<br />
매년 하는 종합검진에서 아무런 이상

일반적으로 알콜 중독 범위안에 들어가셨다고 사료됩니다. <br />
병원가면 주는 진단서로 평가하면 높은 수준의 알콜 중독이라고 할 것입니다.

알콜성 당뇨가 올수 있고요. <br />
급성간이상이 올수 있기에 의사의 상담과 검진이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br />
하루 한잔의 반주면 모를까 한병씩은 많습니다. <br />
동네 알콜 중독자를 옆에서 보는 1인이…

체질 따라 다를 수는 있죠. 여튼 반드시 초음파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음 ---저는 좀 순한 16도짜리로 하루 한병인데 좀 낫지 않을까요? --;;

저는 여름에는 하루에 맥주 1리터씩 먹어요.. 맨날은 아니고 1주일에 4~5번정도 먹어요 ㅎ

건강 상태가 어떤지에 무관하게 매일 드시는 거면 중독입니다. <br />
술에 관대해서 그렇지, 한 잔이라도 매일 드시는 거면 100% 중독입니다.

일주일에 2번이 좋던데요.. 근데 병수로 따지면 저나 본문 쓰신 분이나 비슷할거 같네요..

20대때부터 15년동안 매일 쐬주1~2병씩 먹다, 알콜치료병원에서 몇달 치료받고, 20여년 지난 지금은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마십니다.<br />
그당시 나이지긋한 환자한분이 저에게 이런 충고를 합디다. "그좋은 술을 매일 마시면 맛이 있겠냐고?? 며칠쉬었다 마시면 같은술도 훨씬 맛있을테고, 한잔술도 원샷말고 3~4번 음미하면서 마시는 술이 맛있는 술이아니겠냐고..."<br />
지금도 그분 말씀을 새겨듣고 있음돠~

의사가 끊으라고 해도 못끊으면 중독이라고 봅니다. 간이상은 별개의 문제구요. <br />
우리나라 간암, 간경화의 원인이 첫번째가 B형간염이고 두번째가 알콜성 간염입니다.(요즘은 바뀌었을 수도 있습니다. B형 간염이 많이 줄어들어서) <br />
줄담배 50년을 펴도 폐암 안걸리는 사람도 있고, 담배한대 안피고도 페암걸리기도 하지만, 담배 펴도 괜찮다 고 말하진 않죠...

한 1주일만 안드셔 보시기바랍니다.<br />
중독이 의학적으로는 "의존증"이라고 합니다.<br />
양도 문제지만 마시지 않으면 괴롭거나, 무의식중에 마시면 일단 중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루한병을 못참고 찾게 되면 말할 것도 없이 중독입니다.<br />
놀랍습니다. 여기 회원들 댓글만 봐도 우리나라가 음주에 얼마나 관대한지 드러나네요.<br />
담배 못끊는 사람들도 담배폈을 때 정신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중독이잖아요.

술 양을 줄여보세요 <br />
예를들어 하루에 반병정도로요 <br />
그럼 훨씬 나아질것으로 보이는데요...<br />
<br />
장기적으로 2-3잔정도만 마신다면 중독도 아니고 <br />
몸에도 해롭지 않고 괜찬을걸로 보이는데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