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이분들이나 거리/지하철 등에서 구걸하시는 분들 뒤에서 조종하는 조직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br />
그래서 그분들 자체는 불쌍하지만 제가 도와주더라도 불쌍한 분들에게는 거의 돌아가지 않고, 나쁜넘들 배만 불리는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저도 절대 안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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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는 술집에서 파는 떡이라 떡검의 그 떡인줄 알았네요.. ㅠㅠ
전, 저 스스로도 안살뿐더로 동석한 후배나 친구들이 주변 시선을 의식해서 사주려고 하는것도 말리는 편입니다. 그돈 아껴뒀다 적당한 후원처에 매달 기부하는게 100배는 낫다고요. 특히 여자친구와 같이 온 후배나 친구녀석들은 파트너 시선을 많이 의식하던데, 그런건 쪼잔한게 아니라 오히려 남의 시선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거죠. 그러고 보니 전 지하철에서도 적선(?)을 해본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