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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으로부터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한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받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과 동시에 국군포로와 이산가족 상봉, 인도적 지원문제 등을 협의하여 한반도에 평화를 깃들게 해야 할 것”<br />
<br />
전제 조건을 보아하니.,<br />
북한 애들한테 빵던져주면서 선교활동 하고 싶은 모양이로군요.<br />
가진것 날릴까봐 불안해서 주접 떠는 꼴로밖에는 보이지 않는군요... ...<br />

가장 중요한 문제죠. <br />
철딱서니 없는 것들이 북한 망하면 거저먹을 거라고 착각들을 하는데 그 전에 중국이 꿀꺽할 겁니다. <br />
지금 중국에서 북한에 얼마나 공을 들이는 지는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바로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br />

보수계인 만큼, 조금은 감안하고 들으셔야죠.^^; 이 정도라도 어디입니까.

저따위 내용이라면 조찬 기도회 한답시고 밥 처먹으면서 이장로 꾸짖을 때 왈왈 거리시면 될 내용을 뭐 잘났다고 저렇게 기사화 까지 시키시는지.,<br />
<br />
경기가 너무 죽어 성금도 걷히지 않는 모양이로군요 ㅡ,.ㅡㅋ

'이명박정부가 대북인도적 지원을 끝내 거부할 경우 종교계가 먼저 행동에 돌입할 것'이라.. 흠..

기독교계라 하지 마세요. 개신교계 입니다.<br />
기독교계에는 크게 개신교계와 천주교계가 포함됩니다.

김명건님께서 독실한 불자인 것은 그 동안 와싸다 안에서 스스로 공개해 오셨기 때문에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타종교에 대한 이런 언급이 조금은 부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모름지기 불교의 정신도 그렇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br />
<br />
타 종교에 대해 선한 마음으로 권면하시는 것과 험한 말로 조소를 보내는 것은 천양지차인 것 같습니다. 다소 아쉬운 마음에 한 줄 남겼습니다.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한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받아<br />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한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받아<br />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한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받아<br />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한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받아<br />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한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받아<br />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한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받아<br />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한 사과와

개신교라고 콕 찝어 말씀해주세요.<br />
<br />

아쉬워 하실 것 없으십니다. <br />
중들도 먹물 들인 옷입고 개소리 하면 중새끼 소리도 못듣습니다. <br />
<br />
일전에 여주에 있는 명승대찰에 가서 중들과 대판 싸운 적이 있습니다. <br />
대낮에 승방에서 코 드르렁 거리며 자고 있더군요. <br />
<br />
승방문 벌컥 열어 재키고 당신들이 부처님을 모시는 사람들이냐고 했습니다. <br />
절대로 절집 계율에 맞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br />
<

뭐가 아십다는 건지.....<br />
<br />
개독교들은 개신교의 극히 일부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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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은 그들과 다르다고 하시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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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부 개독교들을 깠기로 서니 뭘 그렇게 발끈하시는지.....<br />
<br />

내 새끼이기 때문에 매도 들 수 있는 것이지요<br />
남의 집 자식 훈계야 내 감정대로 다 할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다.<br />
더 생각해야 하고, 더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옳지 않겠습니까?<br />
생각이 다르시니 이 이야기는 이쯤 하구요....<br />
<br />
김명건님께서 기사에 실린 종교인들을 더러운 주둥이로 생각하는 것 까지야 제가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만은 황기언님은 이른바 보수적 기독교인들조차도 정부의

박원호씨! 저 아세요?? 발끈이라뇨? 좀 우습군요... 대략난감이군요

황기언님께는 다시금 생각해 보니 죄송하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br />
이런 기사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일부 썩어 문드러진 개신교들이 정신을 차렸다고 생각하기보다는.,<br />
불쌍한 이장로가 드디어 사방에서 팽당하는구나 꼬소하기 이루 말 할 수가없다 라는 생각 뿐이군요.,<br />
<br />
황기언님께는 죄송합니다 ^^

머리로는 환영인데 가슴은 니네가 진짜로?입니다<br />
병주고 약주는건지 <br />

류낙원씨야 잘 알죠.^^; 와싸다의 대표적인 개신교 대변인 아닙니까?<br />
<br />
우습다니 저도 대략난감이군요. ㅋㅋㅋ

기사에 참여한 목사님들을 보니...'립서비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 같습니다.

저 것들은 종교의 탈을 쓴 이권 단체 아닌가요?<br />
<br />
보수라는 단어가 아깝습니다.

박원호님! 다른 사람의 대화에 끼어들려면 독해를 정확히 해서 의견을 주세요<br />
제 글이 종교 비판에 이견으로 보이십니까? 오독도 그런 오독이 없지요<br />
제 첫번째 댓글 다시한번 찬찬히 읽어보시구요....<br />
그리고 네이버 찌질이들도 아니고 와싸다 회원이시라면 좀 더 예의를 갖춰서 의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도적 지원? 저들을 모르십니까?<br />
서로 짝짝꿍입니다<br />
<br />
아주 저의가 똥내나는 기사에 <br />
낼쯤은 중앙지들에서 인용하겠지요<br />
저 18원 겁니다 아주 고약한것들입니다 저 말에 현혹되면 안됩니다

저렇게 말하는 저의가 뭔지 두고봐야겠죠.. 회칠한 무덤들..

싸우지들 마시고..<br />
<br />
먼저 종교적인 문제는 지금 논란의 핵심이 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말씀 드립니다.<br />
개신교가 가지는 배타성은 심지어 천주교와 마찰을 일으킬만큼 강합니다.<br />
사실상 신앙을 가진 개신교인들은 개신교 자체가 종교의 사전적 의미, 즉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냈다는 의미를 부정합니다. <br />
그냥 진실이고 역사이며 사실이라고 믿고 있지요.<br />
<br />
때문에 이 부분에

개가 쥐같은짓을 하면 개새끼 소리 당야히 들어야죠.

기독교(개신교)는 타 종교에 비해, 스펙트럼이 다양한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br />
그 안에는 소위 말하는 ,극우도 있고, 극좌도 있습니다. <br />
따라서 각자의 정치적 잣대로 기독교를 한통속으로 모는 우는 범하지 말으셨으면 합니다.<br />
<br />
그나저나, 제가 예상했던 답글과 조금 다른 방향으로 흘러서 좀 삐질랍니다. ^^<br />

T_T 삐지지 마세요 .,<br />
<br />
정답 공개 하시고요 ^^ ㅋㅋ

'일부'를 콕 찝어 표현하지 않더라도.. 누구를 나무라는지는..<br />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기분 나쁠 일도 아니죠..

종교인의 타종교에 대한 비판은 정말 자기 스스로를 돌아 보고 또 돌아 보고 난 후에도 무척 조심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이 종교인의 본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의 문제 제기였습니다. 종교가 아니라 그 상종교라도 비판 받을 부분이 있다면 비판 받아야 한다는 것은 논의할 필요도 없는 것이지요. 제가 조심스럽게 이의를 제기한 것은 그 부분이 아닌데 박원호님도 또 다른 분들도 자꾸 그 말씀을 하시네요~

삐졌다는 말 농담이구요. 게시글과 다른 방향으로 회원간에 자꾸 분란이 야기된다면 자삭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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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늘 저녁 축구나 열심히 응원하시고 기분 푸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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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한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받아 " 이 부분이 핵심 훈수입니다.<br />
조선일보식 훈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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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게서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낼려면 도대체 무엇을 얼마나 퍼줘야 할까요? 또 중국에게는......

황기언님 자삭하지 마셔요~ 이런 논의들이 쌓이고 쌓여서 오늘날의 와싸다가 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기사를보면 5개종단527명중 개신교가 122명인데 이제라도 참여한다니 다행이고 <br />
또 일부나전체의 문제를 싸잡아 말하기는 다른종교도 마찬가지일수 있지만<br />
개신교는 좀 두들겨맞아도 쌉니다<br />
왜냐하면 딴나라에 홍안정 이란 쥐벼룩을보면 페스트를 옮긴건 쥐지만 <br />
쥐벼룩도 쥐만큼이나 밉거든요

류낙원님의 글에 선비같은 차분함에 감사하게 되네요. 안타까운것은 개독교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조차도 단지 개신교이든 천주교이든 혹은 불교이든 무엇이건가에 싸잡아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명쾌하고 심리적 만족감을 줄것입니다. 그러나 똑같은 오류를 범한다는 생각이듭니다. <br />
말 혹은 글은 내손을 떠나 누군가에게 읽혀진다면 대중적이 되는 것입니다. 기왕지사 누군가를 대상으로 쓰는 글들일진데 한번더 아량을 베푸시지요. 그래서 읽어도 공감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