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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셋째 아이 가지신 것에 대해 축하 드립니다.<br />
너무 높은 곳만 바라보지 않는다면 삶 자체가 축복이 아닐까 합니다만...<br />

셋째 축하드립니다.<br />
저 역시 아이가 둘인지라 가끔 셋째에 대해 고민하게 되더군요.<br />
아이 셋 가진 가정이 부럽기도 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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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째를 안가지려다 와이프의 협조(?)로 가졌습니다 지금 3살인데,, 와이프보다 더 이뻐요. <br />
와이프에게 힘 주시고, 좋아지실 겁니다. ^^ 축하드립니다.

셋째 가지신 걸 축하드립니다.<br />
앞으로라도 국가에서 교육이나 출산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투표할때 더욱 정신차리고 해야겠습니다.

구행복님, 한용섭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br />
저도 아이가 둘일때는 셋 가진 가정이 많이 부러워서 와이프한테 생각있냐고 물어보기도 했었는데,<br />
막상 계획하지 않은 일이 생겨서 그런지 그때보다 더 현실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복덩이라 생각하세요<br />
너무 이쁜 아이가 태어날겁니다<br />
저도 부모님에게 죄송스런 마음에 이번주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니 그런 소리말고<br />
열심리 살아라 하시네요 기운있을때 키워줄수 있을때 해주신다고요<br />
그동안 저를 길러주신것도 고마운데 제 아이까지 맡기니 저도 맘이 아픕니다

지금 제 나이에 아이를 갖게되면 늦둥일까요? 아니겠죠? 아직 전 팔팔합니다만..

저도 세째를 둥이를 가져서 참 많은 고민을 했지만 낳았죠. <br />
잠자는 애들 보면 마냥 좋긴 하지만 현실은 힘든게 사실 입니다. 그리고 정부 지원은 큰기대를 하지 마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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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준 각 구마다 지원책이 틀리고 보조금도 <br />
금융조회 동의서까지 받아서 심사하니 집, 자동차 혹은 예금이라도 있으면 받기가 참 힘들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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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비해 늦지 않았으니 순산 하시고 부모님, 와

종교는 없지만... 생명은 정말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거라 느껴집니다.<br />
부담이 되시더라도 행복한 마음으로 출산 준비하시고, 막상 세상에 나오면 크게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br />

다 자기 밥그릇은 들고 나온다고 하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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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축하드리고,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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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 밥그릇은 어디에...응..?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 감사드립니다.<br />
아이들 셋이 놀고 있는 모습이 가끔 머리속에 그려지는데요..그때마다 흐믓해 하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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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이시죠.<br />
친구 녀석이 올해 42살(제가 70인데)로 저보다 한 살 위인데 이제 결혼 한다 뭐한다 난리로 제가 다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장가도 가 본 넘이 간다고(응?????).<br />
저도 딸만 둘인 딸딸이 아빠에 요넘들 둘 다 초등 학교에 보내느라 뽕 빠집니다. 분가 해서 사는 관계로 와이프가 대부분 애들 챙기고 닥달 하고 합니다만, 들어 가는 정성이며 비용 참 애들 키우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br

제일 힘드신분은 부인이실듯 합니다.<br />
저희집은 와이프가 전업주부지만 애들 뒷바라지에 하루종일 종종거리고 다니느라 늘 힘들어 하더군요<br />
창록님은 더군다나 맞벌이 하신다니 물론 노인네들이 있으시지만 정말 모두 힘듭니다.<br />
큰애들 둘도 보살핌을 덜 받아 힘들고 노인네도들도 힙들고 아버지 엄마는 물론 힘들고...<br />
하지만 막내가 웃으며 재롱피우면 그거 하나로 모든 힘든게 다 사그라듭니다. ^^<br />
나

축하드립니다.

저도 셋째를 낳았습니다. 제 아내가.. -_-<br />
근데 셋째가 가장 이쁩니다.<br />
열달후를 기대하세요. 엄청납니다.<br />
저도 38살 아내는 37살.. 셋째는 이제 18개월정도..<br />
저 혼자벌고 모자란것은 은행돈 씁니다. 나중에 애들이 갚아주겠지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얼마전 둘째 봤는데요..첫째랑 차이가 너무나서(8살 ^^;) 처음에 애기 가졌다고 했을때 잠깐 혼란스럽더라구요..근데 지금 누워서 이쁘게 자고 있는 녀석보면 그런 생각을 했었다는 자체가 죄악처럼 느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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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이쁜 셋째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알아요 진짜 나라를 구할 인물일지~~ ^^

저희 집이랑 비슷하게 고민하셨겠습니다.<br />
둘째가 7살이 되고(제나이 38일때 ), 집을 옮기면서 집사람 몸상태가 좀 이상하더군요. 왜그러지, 헉 셋째임신... 집사람은 낳아야 할지 심히 고민하더군요.. 양가의 못마땅한듯한 느낌(잘살지도 못하면서) 그래도 낳기로 했어요.. 늦둥이지요. 큰애 둘째 알아서 학교다니고 하는데 , 아직 32개월짜리 뒤치닥 거리 할려니 ㅠㅠ<br />
그래도 지금은 잘낳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물론 저희들은 애들셋 양가 부모님한테 손 안 벌리고 키웠지만... <br />
셋째는 복덩입니다. 잘 키우시고 축하드립니다. 대신 아내분 많이 챙겨드리세요..<br />
애들셋 키우는게 요즘은 장난이 아니라서요.. 저는 ㅠㅠ

셋째 귀여운거 심정은 이해가 가나.. 전 이글을 보면서 묶어야 하는 고민중..

축하드립니다~<br />
물론 힘든일이지만 저도 세째 가지면 낳을생각입니다^^<br />

저도 밧줄로 꽁꽁해야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br />
기회봐서 해야할것 같습니다.

저도 칼로 스~~윽 협박많이 받고 있어요..<br />

셋째를 가지셨다니 부럽습니다.<br />
그런데 이런 저런 사회적인 현상들을 보면서 마냥 부럽지만도 않지만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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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는 아이로 태어나도록 해 주시고 예쁘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

저도 세째를 가졌다가 엄마뱃속에서 더 성장을 안하더군요...결국 수술 했지만....<br />
공장 문닫으란 협박에 죽겠습니다...

제가 둘째를 그 나이에 낳았습니다..<br />
축하 해 주신분들이 많은만큼<br />
아무쪼록 축하를 받는쪽으로 가셨으면 하네요..

일단 축하드리고요^^ 힘드시겠지만 아이는 정말이지 경제적 관점에서 보더라도<br />
모든 투자 중에서 가치있고 보람있는 투자 아니겠습니까? 귀하디 귀한 선물이라 생각하시고<br />
건강하게 낳아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키울 땐 힘들어도 먼 훗날 가장 보람된 일이라 생각될 것 같습니다.^^

51세에 둘째를 낳고 행복에 겨운 54세 직장인 입니다. 둘째낳고 하도 좋아서 외박,2차 술집,룸싸롱, 도박 다 끊고 퇴근하면 집에서 아이와 장난하며 오디오 듣는 재미로 삽니다. 이런 얘기 하면 뭐 할 지 모르지만<br />
전 가능하면 앞으로도 3째 4째도 가질려고 매일 기도 하며 삽니다. 참고로 전 11남매중 10번째로 태어난<br />
사람이며 저희 어머니는 그중 5명을 먼저 보내고 저희 6남매를 키웠는데 항상 지론이 자기 먹을 건 자

축하,축하 드립니다....<br />
지금보다 더행복하실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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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옆에 있는 둘째딸내미(25개월)때문에 인생이 너무 행복합니다...

축하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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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으신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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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살터울로 셋키우고 있습니다만 그냥 좋습니다. 둘째가 셋째 한글가르치고 하는거 보면 재밌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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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도 고민을 했었는데 .... ㅎㅎ

축복받아 마땅할 경사에 이래저래 고민을 하게되는 이 나라의 전반적인 제도에 한숨이 나옵니다.<br />
먼훗날 훌륭하게 자란 그 아이를 보면서 내가 그때 잠깐 이나마 왜 그런생각을 했을까 하실거라 믿습니다.<br />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