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의 욕구 5단계 이론, 다 아시나요?







1단계: 식욕



일단 먼저 먼가 먹으면서 이야기해야 한다는분들은 이런 기본욕구가 충족되지 못한겁니다. 자유자료실 기준으로 보면 (과거의) *거니성아하고 양*영님이 대표적인 분들입니다.





2단계: 사진욕구



DSLR을 휘두르며 사진을 찍어야 직성이 풀리는 걸 말합니다. 이런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천지사방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여자없이 풍경만 찍는 이유가 궁금한 박*순 작가님, 강렬한 색감의 이승*님 등등이 계십니다.이런 분들을 진사파 혹은 찍사파라고 부르는데 가끔 야리꾸리 폰카로 찍어놓고 dslr을 발로 조작해서 찍었다고 우기는 이상*님같은 진상파도 계십니다. (^^)



3단계: 야사욕구



사진중에서도 특정 주제에 중독된 증상입니다. 웹서핑중 먼가 야시꾸리한 사진을 보면 근진근질하서 와싸다 자자에 [와싸다표 19금]이라는 말도 안되는 제목으로 올리는 분들이 이런 야사욕구를 갖고 계십니다.



누군지는 말 안해도 다 아시겠지만, 한마디 하면 와싸다 유부남들을 초등취급하는 불량 야사전문회원은 각성하라! 오즉 수위가 낮으면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아빠하고 같이 본다는...





4단계: 야설욕구



눈으로 들어간 야사파의 사진들과 동네에서 벌어진 소소한 일상들을 육덕진 입담으로 풀어내는 와싸다 회원분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소리소문없이 소라스에 접속해서 얏얼을 즐기는 불량회원들이 계신데 누구라고 말할 수도 없고....ㅋㅋ



아무튼 그분(다 아시죠?)과 그분의 컬럼란에 그림을 연재하시는(다 아시죠?) 분이 있어 와싸다의 자유게시판이 참 불끈해집니다.





5단계: 얏홍욕구



더이상 스틸샷과 텍스트로는 만족할 수 없다는 얏홍파의 거두 Unjae Takeiteasy Kwangbum Nigagarahawai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3단계부터 5단계까지 합쳐서 우리는 즞질러파라고 부릅니다만 이 중에서 은꼬르파와 대꼬르파, 쓰리센티파, 부르르닭알파로 계파가 나눠지곤 합니다.



1단계부터 5단계가 충족되신 분들은 이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오디오질을 하거나 프로젝터로 영화를 감상하는데 이런 분들은 머 논외로 하겠습니다.











이상 악프로의 허접 이론입니다. 웃고 통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