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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운도 좋네요........ 뻥축구로 1점 얻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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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스페인 골 결정력이 메롱 상태 인데요

너무 수비가 촘촘하네요 패널티박스안에서 공만잡았다하면 둘러싸버리니..<br />

몇년전인가 세계 각국의 정직도를 조사하기 위해서 지갑 100개를 뿌려 놓고 얼마나 신고 혹은 주인을 찾아주나를 실험했을 때 스위스가 압도적으로 꼴찌였다란 보도가 불현듯이 왜 떠오르죠?.....

조효상님에 댓글을보구 한참 웃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

스위스...유럽에서 인종차별도 제일 심한 나라라고 하더군요. 나치같은 놈들이라고 그쪽 동네애들은 그러던데....아름다운 풍광과 사람들은 역시 다른가 봅니다.

이러다 16강에서 스페인 브라질 붙겠습니다. 피파 1,2등이죠?

오늘 스위스 이기면 오늘 심판 또 회장님 이쁨 받아서 4강전 이상급 심판 보겠습니다.

타국 경기중 심판 판정에 짜증나긴 처음인듯 하네요. <br />
스페인 골 결정력이 떨어지긴 하지만 심판 정말 도가 지나친듯..

스페인 졌네요!<br />

근데 스페인도 못하긴 했습니다. 이번 대회 강팀중 제 실력 나오는 팀이 거의 없군요.

내일은 아르헨이 지길 바랍니다.<br />
물론! 편파판정 없이말이죠<br />

스페인 오늘같은 경기력이면, 16강도 장담할수 없고, 올라가 봐야 브라질 만나서 또 떨어질 챤스네요~

근데 오늘 같은 심판이면 스위스 우승도 가능하겠던걸요. 한 골 넣고 수비만 하고 심판 도와주고 .ㅡ.ㅡ

간혹 보면 심판이 스페인 패스 길목에 서서 직접 마크해 주기도 하더군요.

스위스 FIFA회장넘이 로얄석에서 지켜보구 있으니 주심이나 심판이나 죄다 깨갱 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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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 같은 심판이면 스위스 우승도 가능하겠던걸요. 한 골 넣고 수비만 하고 심판 도와주고... .(2)"

지난 독일 월드컵처럼 또 포상이 있겠습니다. 참고로 우리랑 스위스전 심판이 그때 평점 높게 받아서 준결승 심판 봤습니다.

저만그렇게 본게 아니군요^^. 아무튼 스위스 짜증나는 팀입니다.. 블래터는 왜왔는지?...

스위스 인간적으로 싫은 나라입니다.

스위스//<br />
참... 저.. 별 거지같은것들.. 실력이 아니라 완죤히 회장빽에 더티플레이로 월드컵 나오는 세퀴덜 이네요.<br />
월드컵 지역예선때도 그 망할놈에 회장님 때문에 무척이나 이득을 봤다던데..<br />
마지막으로 터키와의 지역에선전에서 더티함과 편파판정이 극에 달했다는..<br />
그때 터키에서 팀전체가 맞아 죽었어야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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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축구를 다르게 봤는가 봅니다.<br />
저는 스위스의 더티플레이를 떠나서 오늘 스페인은 질만한 게임을 하는것 같던데요<br />
10명이 수비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 아름다운 패싱게임을 하겠다고 계속 고집하니<br />
전반전 보고나서 아~ 오늘 스페인이 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 이탈리아가 그렇게 더티하다 싶었는데, 오늘 스위스 정말 더티하더군요.<br />
키도 큰넘들이 아주 그냥 팔로 막고 붙잡고 발로 차고...<br />
남의 나라 경기에 열받기는 처음인 것 같네요.

2006년 스위스와의 경기가 다시 생각나는군요 ,,,,

아름다운 패싱게임을 하려고했기 보다는, 자블라니공때문에 중거리 감아차기가 안되니 패싱으로 풀어보려 한거 같고요. 물론 스페인이 애를 먹긴했지만 단정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br />
오늘 스위스 스페인전 심판 하워드웹에게서는 2006년 한국대 스위스전 심판의 냄새가 났습니다.<br />
epf보신분 아시겠지만 하워드엡이 어리벙하긴해도 이정도 파울까지 못보는 심판 절대 아닙니다.<br />
스위스의 잡아땡기고 밀고 잡아채고 하는거 다 눈감

자블라니 공때문이 아니라 원래 스페인이 짧은 패스 위주의 1:1찬스를 굳이 만드려고 하는 아름다운(?) 축구를 잘하죠. 오늘같이 가운데 10명이 밀집한 스위스를 상대로도 저런 짓을 하니 쯧;;; 누구 하나 1:1 돌파를 하려고 하는 선수가 없어서 오늘 진거라고 생각드네요. 물론 패스가 개인기보다야 훨 좋겠지만 저런 상황의 스위스를 상대할때는 포워드쪽에 테베즈,루니 같은 스타일의 선수가 한두명 정도는 있어야 풀리더군요. 물론 주심 판정도 한몫했구

심판 판정이 치우친 면은 있지만, 스페인의 공격방법이 너무 단조롭던데요. 스위스도 아예 걍 오른쪽은 열어두고 이쪽으로만 들어와...하는 것 같습니다. 짜고치는 고스톱처럼요. 오히려 중거리 슈팅을 더 많이 시도해보고 수비를 좀 끌어낸 다음에 적절히 숏패싱게임을 섞어야 하는데....

자블라니 정말 대책없는데....어차피 같은 조건으로 경기하는거니...뭐라 할 수도 없고 토레스는 영 컨디션이 아닌 것 같더라구요...(-.-)ㅋ

축구에서 상대적으로 약팀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br />
수비를 강화하고, 득점 기회를 엿보는 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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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에서 더욱 두드러진 현상이고, 어제 경기에 그다지 심판이 잘못 판정한 경기는 없어 보였습니다.<br />
오히려 추가 시간을 너무 많이 주어, 스페인 편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죠.

심판이 좀 스위스에 유리한 면이 있지만 편파적이라고는 보진 않습니다. 스페인과 같은 강팀하고 할때는 스위스같이 해야 하는것이 당연할텐데, 그것에 대한 해법이 전혀 없습니다. 스페인 질만합니다.

효상님 혹시 거꾸로 아시는 거 아닌가요? <br />
유럽에서 지갑을 떨어뜨리고 회수율을 조사했다고 한 당시 기사에서 스위스는 95%이상이 지갑속에 현금조차 그대로 들어 있는 상태로 주인한테 돌아온 나라가 스위스 였던것으로 압니다. <br />
그다음이 독일정도? <br />
그 기사보고 스위스가 가장 정직한 나라로 기억하고 있는 1인 입니다

거의 모든 나라가 기본기는 조금 올라와 월드컵정도 나올 쯤 되면 평준화 비슷한 수준은 된것으로 보입니다.<br />
강한 압박수비에 이의 롱패스에 원톱이 약체로 불리우는 팀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공격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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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 대한 환상은 예전에 스위스를 몇번 오가면서 깨졌습니다만, 2006의 학습효과 때문인지 스위스가 지기를 내심 바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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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스페인의 경

심판이 그 유명한 하워드웹 아닙니까 파울 안주고 카드 안주기로 유명한ㅋㅋ

심판이 원래 그런 성향입니다. 상대적으로 루즈타임을 꽤 줬습니다. 특별한 오심은 없었구요. EPL에서 하워드웹은 원래 저 정도의 몸싸움은 넘어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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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니에스타를 파브레가스로 바꾸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파브레가스 였다면 두골 정도는 넣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