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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르막길 올라갈 땐 OD 상태로 놓고 L이나 2L 상태로 올라가는데....ㅡ,.ㅜ^ (잘못 된건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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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추월시는 D에서 스틱을 수동으로 놓고 들입다 발로 밟아주면서 2D, 3D...이렇게 누질러 줍니다만....

HOT ... 아시져...특별한 날... ㅜ,.ㅠ^

우리나라 의 보편적인 도로여건 이나 주행 여건을 따지면 OD 버튼은 폐차할때 까지 몇번 쓸까 말까 하지요<br />
홀드 버튼도 2단 홀드인데 몇년간 한번도 쓴적이 없고 그러네요, 눈오는 날은 차를 안가지고 나가니까... ㅡㅡ;;

OD 버튼은 엔진 때뺄때 눌러봤네요.......... 고속도로에서 3단으로 100~120....rpm 토할기세로 ㅋㅋㅋ

ㄴ 그렇게 하면 정말 엔진의 때가 빠지고 좋아지나요?

전 전에 타던 꾸리끄를 늘 언제나 OD로 놓구 댕겼었는데....ㅡ,.ㅜ^

이게 헷갈리는게 ㅠ,.ㅠ; <br />
OD버튼이 오버드라이브 기능을 해제하는 버튼이라는데..... <br />
그렇다면 누질러서 버튼이 들어간 상태가 OD ON인지? OFF인지? ㅠ,.ㅠ;

od 버튼을 누르면 od 기능이 off 입니다. (현댕차 기준) 4단변속 안돼구요 ㅋㅋㅋ

한라봉보다 더 맛없는 태봉님....전 그냥 늘 항상 언제나 OD로 놓구 댕겨씀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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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꾸도루에서 달려보니까 O/D가 더 기름이 덜 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계기판에 od off 라고 불들어옵니다. 계기판에 트립등 이외에 다른게 들어오면 정상?이 아닌 상태 라고 봅니다.

아.. 조국현님 댓글보니 생각이 나는군요.. 계기판에 못 보던 신호가 갑자기 나타나서 깜딱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제대로 운전하고 댕겼던게 맞는건지 아닌건지.....ㅠ,.ㅜ^

od 기능 꺼지면 대박에 알수 있습니다. 80km 정도만 되도 rpm 미칠듯이 올라갑니다 ㅋㅋㅋ

나주라을쉰님.. 긍께 평상시 늘 그냥 OD 놓고 다니면 된다니까요.. 제 이야기가 그 이야기라는 ㅠ,.ㅠ; <br />
근데 고속도로에서는 ON이 연비가 좋은데 섰다갔다잦은변속모드 시내주행에서는 OFF가 연비가 좋다는 야그도 있는데... 진실은 뭔지?????

가다 서다 반복할때 오버드라이브 기능을 끄는것이 연비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을거 같은데요,<br />
어짜피 가다서다 반복하면 오버드라이브 할수있는 기어를 쓸 겨를도 없을테니까유

그럼 결국 난 한라봉보다 맛읍는 태봉님보다 내가 더 낫단 야그구먼....음훼훼훼헤.....^^

재밌는 일화가 생각나네요<br />
회사 여자 동료가 운전면허를 따고 첫차를 사서 잘 끌고 다녔는데, 두어달 후에 제가 동승할 일이 있었지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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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근디 od 를 끄고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rpm이 토할기세로 올라가고 그래도 초보운전자들은 잘 모르더라구요<br />
그래서 언제부터 이러고 다녔냐고 했더니...... 차 살때 부터 이러고 다녔다고 ... ㅎㄷㄷ ...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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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나마 빨

조국현님.. 감사합니다.<br />
나주라을쉰님... 롱런 장롱면허 탈출한 이제 갓 운전초보보다 좀 더 낫단 건데 '음훼훼훼헤.... ^^' 할 것은 아닌거 가튼데요. ^^

근데 소나타 기준 OD버튼이 누질러 들어간 상태가 OD ON이고, 튀어나온 상태가 OFF였던 것 같은데요.<br />
OD 기능 해제버튼이라면서 버튼 모양과는 거꾸로라 제가 좀 헷갈리는 거 같은데 다시 한번 확인해보아야겠네요. 어쨋든 계기판에 뜨니 뭐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살짝 신경쓰이는군요 ^^<br />

od, hold 이런거 없는 오토 차라서 모릅니다 ... ㅎㅎ

저도 헥갈리네요 누르면 on 인가 ........계기판에 O/D OFF 불 안들어오면 됩니다. ㅡㅡ;;

od, hold 이런거는 오토 차에만 있는 거라서... ㅎㅎ

차 팔때까지 OD off로만 타시는 아주머니들도 꽤 있으십니다.

od 전 운전만 하면 무진장 많이 쓰는뎅...쉬푸트다운 맞죠? 엔진브레이크용으로요....

od보다 더 중요한게 알라딘 램프처럼 생긴 엔진오일램프입니다.<br />
주행 중 알라딘 램프에 불이 들어오면 들어오면 무조건 차를 가쪽으로 붙이고 시동꺼고 긴급출동 불러야 됩니다.<br />
일전에 알라딘램프 불 들어와서 이게 뭐지 하고 궁금해하면서 대충 300m 쯤 더 가니까 차가 그냥 서버리고 아무 키도 안 먹어서 도로 한가운데 쌍라이트 키고 서 있었습니다.<br />
나중에 정비소에 물어보니 엔진오일이 새서 피스톤이 실린더를 갉아

정리하면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od on 상태로 타시면 됩니다.<br />
그런 이유로 계기판에 od on 램프가 없고 od off 램프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br />
4단 에 od 가 있으니 마치 5단으로 동작하는것처럼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br />
odd off 시에는 4단 변속까지면 되는 것으로 보시면 되죠.<br />
기아차는 od off 대신에 hold 버튼이 있는데 od off 와 hold on 이 거의 동일하다고

overdrive는 탑기어를 엔진동력과 직결해서 효율적으로 쓰려고 만들어놓은 것이고, 그래서 일상주행중에는 항상 overdrive가 on 상태에 있어야 합니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4단까지 변속이 다 된 상태에서 한 단 더 변속이 되는것처럼 느끼기도 합니다. 그때가 탑기어가 직결되는 순간입죠. od off는 일상주행에서 쓸 필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OD (= HOLD) 를 on 을 해야하는지요?

일상적인 주행에서 현대는 OD ON, 기아는 Hold Off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