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02/2009040201308.html
지난 2009년 최종예선 경기 때,
논란의 이청용 팔꿈치 폭행의 희생자가 오늘 브라질 전에서 골을 넣은 인민복근 노동메시 지윤남이었습니다.
그 경기에서 지윤남은 이청용 팔꿈치에 맞아 코피를 흘리다 결국 교체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지윤남이 코피 나서 경기장을 떠났으니 싸움은 이청용 승이었지만,
이청용은 욕 엄청 먹었었죠.
링크에서 처럼 조선일보에게도 까일 정도였으니 말이죠. ㅎㅎ
(저거 국보법 위반 기사 아닌가요. ㅎㅎ 북한을 옹호하다니 말이죠.)
뭐, 그 후로 지윤남은 지옥의 트레이닝을 통해 오늘의 몸을 가지게 됐다는 믿거나 말거나 스토리가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