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로 딸 하나 얻어서 이만저만 치여 살며 등골이 휘지만
아가 웃는 얼굴 한 번 보면 시름이 싹 날아버리네요.. ㅋ
돌아 오는 일요일이 딱 100일인데요.
요즘은 백일잔치 같은 거 잘 않하는 것 같고 해서
저도 조촐하게 가족들만 모여서 저녁이나 먹었음 하는데요..
양가 식구들이라고 해봐야 다 모여서 8명밖에 안됩니다.;;
일산 쪽이면 좋겠구요.
방이 있는 곳이면 좋겠구요.
한정식도 좋고 뷔페도 좋고요..
가족들끼리 조용하게 식사할만한 장소가 어디가 좋을까요?
아시는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근데 그래도 백일상은 집에서 따로 차려줘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세상 사는 데만 바쁘다고 핑계대며 살아서 별로 아는 게 없군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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