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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알콩달콩 재밌게 사신다고 말씀드려야 할지...원....@.@

순영님 혼자 사세요...<br />
공처가는 힘듭니다...ㅠ.ㅠ

정말 솔직히 말씀드려서....이 자유로움을 사랑해요...ㅠㅠ 아무 정신적 꺼리낌없이 미니스커트입은 처자 미끈한 다리를 감상할 수 있는 이 자유를....3=3=3=

팜므파탈을 사귀라니까요......3=33=333

이젠 정말 착한 여자하고 친구만 할래요...ㅠㅠ 지독한 여자들만 만나와서리...;;;;;

ㄴ 바람둥이셨군요..ㅠ.ㅠ

병일님...그게아니라.<br />
다른 사람을 통해서 간접 경험을 얻고자...ㅠ.ㅠ<br />
전 팜므파탈이 뭔지 궁금해요...^^

나이가 먹어갈수록 <br />
(정확히는 남자가 수컷냄새가 약해져 가고 여자가 암컷냄새가 약해져 갈수록)<br />
<br />
여자는 자꾸 남자를 가둬 두려고(?) 하는가? 봅니다...ㅠㅠ<br />
<br />
남자가 왕성한 수컷일 때 여자를 지배하려 들던 세월의 반작용때문인지....

그렇지요..?<br />
주현님..<br />
젊을 때는 서로 다른 이성으로 끌리고 ,나이 들면 연민으로,<br />
늙으면 인간이란 이유로 같이 사는게 부부같아요.....ㅠ.ㅠ

ㅋㅋ 책임감.......... 얼매저 면접보러온 친구가... 하는말이...<br />
<br />
"이마트에서 일하다가 지금 잠간 쉬는중이예요.. 아마 다음달부터 다시 이마트 나갈것같아요 그때까지;;;;;;"<br />
<br />
...... 한달할 알바를 뽑는게아닌뎅 ㅠ.ㅠ<br />
<br />
"왜 쉬게되셧는데요...?"<br />
<br />
"제가 실수로 사람을 다치게했서요.."<br />
<br />
-_-;; 섬

장규님 <br />
<br />
그 알바면접 친구가...책임감까진 모르겠지만 진실성 하나는 끝내 주는데요? ^^

진우 님 내외분은 대단히 금슬이 좋아 보입니다.<br />
항상 여유와 잔잔한 웃음이 떠나지 않는 집안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헛;;;!<br />
권균님..<br />
감사합니다.<br />
열심히 살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