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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패리스 힐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16 08:37:38
추천수 0
조회수   2,511

제목

압구정 패리스 힐튼??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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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인가 뭐시긴가 하는 프로그램에 나왔는데요...ㅋㅋㅋ



돈 걱정을 하고 살아본 적이 없다네요...1억짜리 차도 사고 싶다니까...어무니가



걍 현찰로다가...@.@



인터넷에선 벌써 부모직업까지 다 나왔군요...ㅎㄷㄷ



뭐 생긴건 튜닝해서 그런지 상당히 싼티가 나던데...(-.-)ㅋ



그냥 하는 말이 아니구....별루 안 부러워요....뭔가 좀 안달스러워야지



손에 넣어도 뿌듯하고 그렇지 명품백을 그냥 바닥에 휙 던진다니 원...;;



한 달 용돈이 천만 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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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국 2010-06-16 08:38:53
답글

화성인 보셨군요...저도 그것보고...킁<br />
우동먹으러 하루일정으로 일본을 들락날학 한다니원....

정유진 2010-06-16 08:42:34
답글

돈이 있어도 그것을 얼마나 가치있게 쓰는냐에 따라 그사람의 품격이 있는것 아닐까요?<br />
이여성은 그런면에서 보면 아니올시다입니다.

신필기 2010-06-16 08:51:08
답글

어제 잠시 보면서 좀 거부감이 들었지만...<br />
그런 사람들이 망할때까지 펑펑 돈을 써야.... 경재가 살아난다고 위안을.... ㅠ.ㅠ

김진우 2010-06-16 08:51:49
답글

석가모니 부처가 생각나네요..<br />
좀 있으면 그 여자도 머리 깎고 절에 갈지도..(인생 무상)

장순영 2010-06-16 08:53:08
답글

전 솔직히 고민고민해서 할부로 사는 물건이 더 애착이 가고 쓸고 닦고 그렇게 되더라구요...걍 즉흥적으로 산 물건들은 금액을 떠나서 정이 안가요...(-.-)ㅋ

박천일 2010-06-16 08:55:47
답글

실제로는 우동먹으러 일본가는 것은 바램이지요. 욕할 것은 못되는 것 같습니다. 부럽기는 하지만.....<br />
<br />
정도의 문제일뿐 99%이상의 사람들이 이렇게 살고 있지요. <br />
<br />
예를들어 제 주변의 인물들은 오디오에 그렇게 투자하는 것을 이해못하고 20만원이 넘는 차량광택에 돈을 쓰는 것도 이해못하고, 사고 싶다고 덥석 아이폰을 사는 것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br />
<br />
그러나

박천일 2010-06-16 08:58:58
답글

제 주변에도 화성인이 있죠. 얼마전 수십억하는 다른 집으로 이사했는데 왜 이사했느냐고 물어 보니 "오래 살아서 기분좀 바꾸어보려고~~~" 이러더군요. 이 사람도 직업은 명함 때문에 가지고 있습니다.

이주현 2010-06-16 09:27:11
답글

그래서 이런 애들은 김장훈이처럼 뭔가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2) <br />
본인 스스로부터 뭔가 느끼게 노력해야 하고...<br />
<br />
<br />
그런가 하면 <br />
역시 저런 짓은 그 자체로 함께 살아가는 숱한 이웃들에게 큰 업(?)을 짓는 짓이죠. <br />
다른 사람들 가슴에 부질없는 욕구와 상처를 안겨주는 일만큼 그 이자가(?) 무서운 일도 없음을 <br />
지금 저 처자는 꿈에라도 짐작이나 할까요

장순영 2010-06-16 09:41:50
답글

그건 정말 맞는 말씀여요....정당하게 세금내고 벌어서 쓰는거는 뭐라 안 합니다만....그걸 수수방관하는 나라도 문제고....;;; 미국에서 현찰로 저렇게 차를 사면...아마도...@.@

장요셉 2010-06-16 09:55:26
답글

부모님 직업이 뭐래요..?^^

박훈재 2010-06-16 10:10:53
답글

안드로메다인? 아닌가요 ^^<br />
<br />
그런데 부모가 물려준 재산보다는 자신의 노력으로 성취한 부가 <br />
<br />
더 보람되고 값진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br />
<br />
돈이라는 것은 있다가도 없꼬 그러니까요

진현호 2010-06-16 10:58:29
답글

돈 내고 물건 사면서 마치 상전이라도 되는양 .. 더럽게 굴지만 않는다면 별로 거슬릴 것도 없네요.<br />
부모 잘 만나서 호강하고 사는거 뭐라고 할 것도 아니고 ... 쩝

최철우 2010-06-16 11:01:40
답글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ㅋㅋㅋㅋ 부는 공무원, 모는 부동산 뭐 대충 듣기론 그래요

서성원 2010-06-16 11:53:50
답글

다른건 거부감 없었는대 차량 가격이 얼마냐고 물어보니깐 <br />
살짝 묘한 표정을 짓더니 왈 <br />
여기 오신 스탭분들 연봉 다 합쳐도 안될껄요 ㅎㅎㅎ<br />
요렇게 말하더군요.<br />
거참...<br />
돈 많고 잘 쓰는거 누가 모라 그럴꺼리는 절대 아닌대.. 기본이 안돼있더라는...

장순영 2010-06-16 13:14:04
답글

스탭들 연봉 다 합쳐도는 아마도 제작진이 그렇게 유도한게 아닐까 싶어요...겨우 1억짜린데...;;;

반재용 2010-06-16 14:24:52
답글

돈은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일본 몬갑니다...ㅎㅎ (농담입니다.)<br />
<br />
박천일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런 쓸데없는 프로그램에 왜 나와서 욕먹나 모르겠네요. <br />
<br />
그리고 인생지사 새옹지마 아니겠습니까? 하루 일을 마치고 좋아하는 음악과 맛있는 맥주에<br />
<br />
먹는 라면이 저는 더 맛있을거 같네요. 상대적인 거니깐요.

entique01@paran.com 2010-06-16 16:23:29
답글

실제로 그정도라면 그런프로그램에 나올까요?

danjae1@freechal.com 2010-06-16 17:35:39
답글

부러울 따름입니다. <br />
돈이 많아서 쓴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br />
문제는 돈이 없는데도 무자비하게 쓰는 것이 더 큰 문제 아닌가요?<br />
<br />
저 술 마시러 다니는 것을 보고 우리집 사장이 이야기를 하더만요. '연봉 1억원 받아?'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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