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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왕 거시기 짜증 나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누가 뒷 유리창을 벽돌로 찍어 놓고 미등을 깨버려서 엄청 열받았는데.. 그런 놈은 진짜 모가지 뿐 아니라 다른 것도 잘라 버려야 함다

재익님 그러게말입니다.. 그나저나 네비없으면 집,직장외엔 아무데도 못가는데 큰일이네요...에효~

정말 ㅆㅂㄴㄷ 너무 많습니다. ㅡㅡ 저도 약 1년 전에 집 털려본 적 있어서, 그 기분 이해합니다. 경찰 분들 대체 뭘 하시는지..ㅡㅡ 신고하고 6개월 있으니까 형사계로 접수되었다고 문자메세지 딸랑 날라오더군요. 그리고 아직도 연락없습니다. 제발 부디 꼭 정말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밤에 일어난 일이면 CCTV로 식별하기 어려울 텐데....ㅠㅠ

도올선생으로 읽었네요. 이놈의 난독증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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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개늠자식들은 꼭 잡아야 할텐데요. 그래도 유리안깨고 가져간게 다행입니다.

저는 몇일전 뒷창문 다 열어놓고도 금~토 오후까지 건물 지상주차장에 세워두고<br />
차에는 네비, 하이패스 달려있슴. <br />
토요일 오후에는 전화로 창문열렸으니 닫으세요라고 전화까지 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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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이 스포츠센터라 동네주민들 자주 왕래하는 곳입니다.<br />
동네마다 다른가봐요. 이사온지 15년동안 한번도 차에 좀도둑 들었다는 이야기는 못들어 봤습니다.<br />

무슨 네비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이나비같은 경우는 도난신고하면 업데이트 안되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저도 요즘 네비 단 차들 보면 좀 불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br />
예전에 차 내부에 워크맨이나 약간의 현금들이 도둑을 부른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전 PDA폰(일명 벽돌폰)에 네비를 써 왔는데.... 지금은 폰을 바꿔서 차에 그대로 둬도 되지만, 이런 이유로 사용후에는 PDA를 귀찮더라도 떼어서 가져 옵니다. 그리고 동전들은 조그만 사탕통이나 껌통에 넣어서 안보이게 보관합니다.

차 번호가 나오면 딱인데, CCTV 잘 보세요. <br />
옛날 생각이 잠시,,,, 앞유리 깨고 카오디오빼간 놈, 지금쯤 잘 살고 있겠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