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발 부산 삼실 도착.....새벽 한시...
와보니...장터에서 구입한 마란츠 시디피 SA7003 박스가 얌전히 기다리구~~
대강 정리하구 박스 개봉 후 인티에 연결~~
전에 듣던 마란츠 SA7001보다 더 섬세한 소리~~
7001의 약간은 퍼지는 저음과 조금 거친 고역보다는.
한층 맑아진 고역과 풍성한 중 저역~~
거의 신동품인 기기두 마음에 들구~~~(7001보다는 디자인은 좀 못한 듯)
아무도 없는 조용한, 야심한 밤에..
잔잔하게 깔리는 음악에 도취되어서리~~~~
야신타, 수잔웡, 후지타에미...
15"에서 시원하게 울려주는 보컬에~~~
한시간째 집에두 안가구.....
계속 듣구 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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