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의 딱한 사정얘긴데요,
일단 아버지란 사람이 처자식 버리고 집 난간지 10여년 정도 되었고,
그동안 연락이 한통도 없었다 합니다.
그간 처자식은 먹고 살려고 힘든 시간을 보냈겠죠.....
근데, 아버지란 분이 어디서 병을 얻었는지, 사고를 당했는지
병원에서 의식불명 환자분 보호자 되니 비용청구와 함께 퇴원조치 하라고 전화가 왔답니다.
이럴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게 맞나요?
아이들은 이제 갖 20개 초반으로 사실상의 경제력은 .....
처도 마찬가지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지경,
아버지의 형제 분들도 전부다 먹고 살기 힘들어 나몰라라,,,,
이러한 상황이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버지분이 스스로 도리를 다 하셨다가 사고를 당했으면 이런 문제도 안생기겠지만,
스스로 도리를 못하셨다가 이러한 상황이 되니,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네요,
휴,
해답을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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