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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국내법인) 내수·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각각의 매출·매출원가·판매관리비 등을 분석·산출해 보면,
작년 현대차의 전체 영업이익 2조2350억원 가운데 내수시장에서 얻은 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5010억원이다.
전체 영업이익 가운데 67%에 달한다. 현대차의 작년 내수판매는 70만대, 수출은 91만대로 수출이 오히려 많았지만,
수익비중은 오히려 내수시장이 크다. 현대차의 작년 내수 영업이익률은 9%대, 수출 영업이익률은 4%대로 추정된다.
반면 도요타는 작년 일본 내수에서 2252억엔(약 3조700억원) 적자, 혼다도 291억엔(약 4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현대차(기아차 포함)의 경우 내수에서 80% 점유율을 갖고 있어 차값 인상 등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반면 도요타·혼다는 내수에서 10여개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차값 인상이 불가능한 구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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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현대차의 전체 영업이익 2조2350억원
내수시장 추정치 = 1조5010억원 (전체이익중 67% ) 내수판매는 70만대, 수출은 91만대
토요타 = 일본 국내판매 약 3조7천억 적자.
혼다 = 일본 국내판매 약 4천억원 적자.
========= 결론.
우리나라 자동차 소비자들은.. 국내 업체들에게도 '봉' 외국업체들에게도 '봉'
일본 소비자들은 .. 국내외 모든 업체들에게 이득을 챙기고 있군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