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맡게 된 Aurender X100 이 있는 작업실 전경입니다.
특별히 정돈된 것은 없습니다.
지금은 손님의 눈치로 얘가 곁들여 있는 모양새지만, 마음속에는 분함을 품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엘피 플레이어는 이미 시디피에게 한번 호되게 당한 후 업그레이드를 했지만, Aurender가 나타난 후 식음을 전폐했습니다.
시디피는 현재 Aurender에게 '이 시디의 혼을 빼는 귀신아!'라고 윽박지르다가 지금은 조용해졌고요.
사용기를 올리고 메일이 와서 열어보니 인천 본사가 멀어 홍대근방에 제 작업실에서
소리를 청해 들을 수 없냐라는...
ArenderX100이 궁금하다는 전갈인지라...
내일 12월 8일 제 공간을 오픈해서 오실 분이 계시다면 편안히 모시겠습니다^^
오후 두시 부터 시작하고 마치는 시간은 정한 바 없습니다.
장소는 홍대 전철역에서 가까운 연남동입니다.
모쪼록 희망하시는 분은 오늘 연락 주시면 마음의 준비를 해두겠습니다.
차후, 오렌더가 자리 잡게 되면 정리된 상태를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01팔-이일구- 4구2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