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울산사는 친구가 보내온 막걸리를 먹어봤는데,<br />
세상에 이렇게 맛난 술도 잇구나 하고 감탄을 했었습니다.<br />
울산에서 술연구만 수십년째하신다는 분이 담가 조금씩 파는 것이라고 하더군요,<br />
1.8리터들이 2병(평소 막걸리 많이 마시면 다음날이 걱정되곤 했는데) <br />
마시고 잣는데 다음날 아침 전혀 숙취도 없고 개운했습니다.<br />
신기한것은 술병딸때 마구흔들어도 전혀 탄산가스가 안나온다는..<br
부산에서 구할 수 있는 것중<br />
<br />
"부산금정산막걸리"가 누룩향기가 진하게 밴 맛이 쥑입니다.<br />
단 도수가 8도로 높습니다.<br />
<br />
부산 생탁은 예전 보다 너무 달아서.....<br />
수 년동안 즐기다가 요즘은 시들합니다.<br />
<br />
전국구는 국순당보다 배상면주가에서 나오는 우리쌀 시리즈가 괜찮더군요.<br />
<br />
포천막걸리는 지방에 내려오는 것은 살균 막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