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여고앞 바바리맨도 있다능.,
닭들도 코딩할 기세 ㄷㄷㄷ
인정할수 밖에 없는 씁쓸한 현실이네요 ㅠㅜ (남 얘기가 아니라서 )
저도 졸업후엔 FA 프로그래머였는데 지금은 장사꾼이네요... ㅎ
조금( 몇년 )뒤의 내 이야기가 될수도 있군요 ...쩝...남의 애기가 아니야 ...2<br />
닷컴신화중 성공한 사람은 24시간 중국집 '현경'사장이라죠...
치킨집은 말그대로 고생한만큼 버는 업종이라 들었습니다.<br /> 배달 등등 고생이 진짜 많다고 하더라구요..^^<br /> <br /> 하지만 고생많이 하면 돈 꽤나 들어오나 보더라구요..
저희동네 치킨집 사장님도, 대덕연구단지 박사연구원 출신이시죠 ㄷㄷㄷㄷㄷ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인정안할래야 안할수없는...ㅡㅡ
아...글구보니 저희 둘째 행님도 비스무리한 처지군요 ㅜ.ㅠ<br /> <br /> 지금은 다른 일 하면서 취미로 안드로이드랑, 아이폰 어플 맹글더군요. 가끔 아는 사람이 맹근 신제품 테스트도 해주고
딱 제 얘기로군요...<br /> IT업계 올해 16년차입니다.<br /> 이젠 정말 오라는 데도 없고... 눈물을 머금고 변두리에 분식집이라도 차려야 합니다.<br /> ㅠ.ㅠ
으흐, 저도 프로그래머 > 쇼핑몰 기획자 > 홍보컨설팅(현재) 까지 루트를 밟고 있습니다. ㅎㅎ
닭집하다 망하면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명언이 있죠 <br /> 그만큼 쉽고 마진이 높다는 이야기 입니다. <br /> 물론 요즘은 하두 많이 생겨서 이것도 쉽지는 않지만요...^^<br /> <br /> 이 댓글보고 급좌절중입니다.ㅜㅜ 비록 치킨집은 아니지만...
(*-..-)a"' IT업계 뿐아니라. 대부분의 화이트칼라 직업군...40넘어서면.<br /> 닭을튀기던...피자굽던...고기를썰던....결국 시간이 문제인거죠..<br /> <br />
근데 사진도 안 나오고. 뭔가요? IT 업계 일하다가 치킨집 오픈 많이 한다는 거죠?
에휴 ㅡㅡ;;<br />
ㅠㅠ
닭집도 요즘 마진이 많이 박합니다.<br /> <br /> 예전엔 60%마진이었는데 요즘은 35% 정도라는 ... 쩝
우리친구 닭집하다가 망했습니다. <br /> 마진이 거의 없다시피 하답니다. 이름 있는 곳이 아닌 '두마리 만원' 닭집이라서..<br /> 팔리기는 무쟈게 팔렸는데... 결론은 이 친구는 법대 출신입니다.
이공계에 투자 하지 않은 국가는 <br /> 그 댓가를 미래에 반드시 치루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