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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는 예전 적토마 고정운 처럼 시원시원한 거죠.. <br />
그리고 차두리에게는 골 결정력을 기대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뭐....한게임 겨우 해놓고 "비운의 선수" 라 하는 것은 좀 과한 듯 합니다. <br />
월드컵을 다 끝내고 나서, 수십개의 슛을 때리고도 한 골도 못 넣으면 <br />
그 때가서 비운의 선수라 해도 늦지 않을 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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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분께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br />
이번에 박주영 평가절하하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서, <br />
참 우리나라 사람들 성급하다...생각했습니다. <br />
축구 선

메시도 못 넣었습니다. 박주영이랑 메시랑 동급입니다.

박주영이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어서 그나마 비교적 수월한 공격이 가능했다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박주영때문에 홍삼 못얻어 먹은 1인입니다. ㅤㅊㅞㅅ.. 3:0에 걸었는데.. ㅎㅎ

루니도, 메시도, 에투도, 앙리도.... 아직 한 골도 못 넣었는걸요. <br />
유럽을 상대로 한 원톱 가운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사람이 박주영 같습니다. 한 골 넣었으면 금상천화였겠지만요....

적어도 반페르시보단 잘하는것 같습니다. 이제 빅리그로..

그리스전 초반,, 길고 빠른 전광석화같은 백패스,, 누가 한거죠? 박주영아니면 그정도 백패스 할사람이 없을것 같은데,,디엠비 작은 화면으로 봐서 누군지 알수가 없네요

저도 차두리 나오면 무조건 관심 갖고 보게 되는데 차범근 감독 아들이니 무조건 잘 돼야 한다는 감정이 작용하나 봅니다.

박주영 잘했다고 생각합니다.<br />
골은 넣지 못했더라도 여러차례유효슈팅을 한것만으로도 충분했다고 생각됩니다.

헉 오해가 있었나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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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박주영 좋아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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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매형과 닮아서,....쿨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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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박주영 이번에 꼭 한골넣고 세계적인 선수 되길 바랍니다..^^

박주영 정말 잘했어요 벌떼시스템에 잘맞지요,,<br />
이동국은 요즘 대표팀에서 선호하지않는 포스트시스템 작전 때문에 나오질 못하죠 <br />
동국이 잘하는데 ㅠㅠ

그리스전을 보고서 차두리는 정말 엄청난 성장을 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br />
옛날의 차두리가 아닙니다 한번에 골 앞까지 쭉! 넣어주는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