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의 기습의 일격으로 인해 이탈리아 무너지는 듯 하더니..
파라과이 골키퍼 펀칭 미스로 인해서 이탈리아가 다시 동점으로
손에 땀이 날 정도는 아니었지만... 상당히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02년도에 보던 이태리 멤버들이 부폰 포함해서 몇명 보이는 것 같던데,
남같지가 않더군요...
덴마크 - 네델란드 전도 재밌었구요..
강호가 달리 강호가 아니라 상대가 조금만 실수하면 여지없더군요..
박지성 보고 도살자라고 했다는데...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습니다.
3:30분 경기보고 출근할려니 힘든데, 오늘도 브라질 북한 봐야겠지요?
북한 감독은 브라질을 꺽어서 수령님을 기쁘게 해준다고 헛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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