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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는 갈수록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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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21:1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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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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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는 갈수록 힘듭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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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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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린이들이 안경을 많이 쓰는데,
부모들과 같이 와서 테를 고르면서,여간 까다로운게 아닙니다.
8..9세 이상부터는 거의 다 그렇습니다.
부모들 부터 애들의 외모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우리 어릴 때와는 많이 다르네요.
애가 괜찮다,이 걸로 하겠다고 해도 ,엄마가 이것 저것,자꾸 고르고,또 고르고
하나 사는데 한 참 걸립니다.
어디 안경 뿐이겠습니까?
옷도 그럴게고.신발도 그럴게고,,기타 등등.
요즘은 바야흐로 디자인이 중요한 시대니까요.
자동차도 디자인이 좋아야 팔리지요.
십인 십색이란 말이 있듯이
한 사람 한 사람마다 개성이 있으니
한 가지 디자인의 물품을 조금 씩,수량을 적게 만듭니다.
그러니 장사하기가 더욱 까다롭고.패션 감각도 있어야하고..
에고, 나이 들어가니, 이 업종도 힘드네요...ㅠ.ㅠ
빨리 한적한 산 밑에 기어들어가 ,텃밭에 상추나 심어 먹고 살아야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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