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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주시는대로 군말 없이.....받겠습니다.....^ㄴ^

점점 더 심해질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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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근처는 도시안에 있어도 못사는 축에 속하는데요..<br />
안경점이 최근에 두개 더 생겼습니다.-_-;;(50m내에..)<br />
그전에 있던 곳도 아주 싸게 팔던 곳(3~5만원)이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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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자영업 이윤율이 떨어질께 뻔하구요..좀 된다하면 대기업이 들어와서 엎을껍니다..<br />
제조업 이익율은 10%대면 괜찮은 겁니다. 자동차 같은 경우는

도시에 살면 점 점 더 경쟁에 휘말리지요..타의로....<br />
그렇다고 벌어놓은 돈도 없는데 ,어디로 간들 뾰족한 수도 없구요..<br />
이리 살기가 어려운줄 알았더라면,,지구에 안 오는건데...ㅠ.ㅠ

저도 장사하는데요 같은 업종은 아니지만 저도 손님맞는게 더욱힘들어 지고 있네요.<br />
예전엔 거리감없이 서로 친근하게 대하며 장사하곤했는데 요즘 갈수록 어딘가 모르게 인간적으로 접근을 할수가 없더군요. 아니 접근하지 못하도록 손님들께서 보이지않는 거리감을 두고 있습니다.<br />
대수롭지 않은것을 크게 확대하며 잡아먹을듯이 꼬투리를 잡는것도 그렇구요.<br />
사는사람은 비싸게 주고 사는것 같고 팔고나면 개뿔 남것하나없고 장사해본

경진님 시대는 점차 불신의 시대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ㅠ.ㅠ

저도 진우님하고 같은 업을 하고 있어서 100%공감합니다.....왜이리들 까탈스러운지ㅠㅠ

그래말입니다...경용님

이제부터는 십인십색을 즐기시는쪽으로다.... ㅜ,.ㅠ^

카바레도 가고요..??

저도 진우님,경용님이랑 같은 업을 하고 있습니다.<br />
갈수록 까탈스러울수밖에 없습니다.<br />
차라리 조립비나 인건비에 대한게 제대로 책정되었음 싶네요<br />
아님 보험으로 처리할수 있었음 좋겠네요<br />
허나,보험공단이나 정부에서 가만있지 않겠죠?<br />
보험처리되면 지금보다 가격 올라갈것이 뻔하니..ㅎㅎ<br />

저도 자영업을 합니다만 점점 더 어려워지고 이는걸 체감합니다<br />
날도 덥고 짜증들 나시겠지만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손님맞아 문전성시 업장 되시길...<br />
저 부터도 인간인 지라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만...<br />
좋은 날이오겠지요 모두 부자 되세요......^^

자게에 자주 안 들어온 지 벌써 1년 가까이 돼가는데, 와싸다에도 예전보다 안경사가 몇 분 더 늘었네요~^^

안경쓴지 20년쯤 된것같은데..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안경 엄청 비쌌던거 같아요..ㄷㄷㄷ

울마님용 썽그라쑤 반품 들어온거 있음 저렴하게 구입(반 갈취...)할 용의만 있습니다....ㅡ,ㅜ^

5월말에 나흘간의 서울 출장길에 안경닦이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안경닦이 만큼은 항상 챙기는 편인데요...<br />
고민하다가 신천역 4번출구(?) 쪽의 안경점에 들어가서 사정을 말씀 드리고 값을 지불하겠다고 하니 흔쾌히 그냥 내어주시더군요 돈으로 치면 얼마되지는 않겠지만 많이 미안했습니다. 공손히 인사드리고 나오는 것 외에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더군요

농사 쉽게 보다 깨갱하는 1인.....

상규님<br />
예전가격이 정상가격입니다.<br />
예전에는 안경팔아 밥은 그래도 제대로 먹고 살았죠<br />
지금은 극과 극 삶의 체험현장입니다.

업자간 서로의 경쟁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