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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뽕에서 기른 가카땜시.....도매끔 으로다

그런 야그는 해봤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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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덜이 김연아를 고려대가 왜 낳았냐고 말하면 본전도 못찾아요..

알본 프로팀 에서 뛴 적이있어서 일겁니다 <br />
도쿄 퍼플 상가? 뭐시기인데 기억이 가물.......미친넘들

그러면 배가 조금은 덜 아프면서 위안이 되나보네요

박지성을 일본에서 키웠다면 김연아는 고대에서 키웠나.. 허 참..

오늘밤 카메룬 전에서 칵 깨져버려라..........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것도 좋지않아 보입니다. 일본 nhk 중계보면 한국편에서 열심히 응원해주고, 그쪽 언론들도 상당히 호의적으로 평가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길렀다는것을 어디서 보고 이야기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에서 여의치않아서 일본 프로리그에서 실력을 다진것은 사실입니다. 일본말도 박지성이 잘하니, 그사람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친근감있지 않겠습니까? 우리나라 용병스포츠인중에 한국말 잘하는 사람없잖아요. . 대략 그런 관점에서

예전에 검색해보니 우리 나라 프로 축구단 전부에서 탈락해서 일본으로 건너갔더군요.<br />
진위 여부는 모르겠지만, 일본에서라도 축구를 계속할 수 있었고 그래서 눈에 띄어 발탁이 됐으니<br />
결과적으로는 도움이 된거는 맞죠.

군자는 소인배들의 뒷담화에 귀기울이지 않고 제 갈길 갑니다

2000년에 박지성씨 고교 졸업하고 대학팀에서 안받아줬다고 하네요.. (전 이게 안 믿겨요..) <br />
축구 그만두어야 했을 때, 일본 프로팀에서 받아 줬다는 군요.. 물론 활약해서 갚았지만.. 지금도 고마워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월드컵 멤버에 끼일때도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울나라서 데니스강이나 추성훈이 울나라아덜이라고 좋아하는 거랑 비슷하지않을까요 둘다 운동한건 울나라랑 거의상관없는데 피가 흐른다는이유로 좋아하는 그런것처럼~

MB는 길렀지..!!<br />

박지성은 명지대 출신으로, 2학년때쯤 일본으로 갔습니다.<br />

허정무 감독이 박지성 선수를 처음으로 발탁했다는 기사를 보고 믿기질 않아서 검색을 해봤더니,<br />
정말로 명지대와의 경기 이후 국가 대표(올림픽)로 기용하고, 히딩크 감독에게도 추천을 했었나 봅니다.<br />
히딩크 이후에나 박지성이 국가 대표로 인정을 받았었죠. 일본을 포함한 외국보다 우리 나라가 박지성 선수에게 특별히 더 공을 들였다고 보기는 좀 어렵지 않나...

멋져보이는 사람과 친한척 하고싶은 기분..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대상이 되는 쪽에서는 굳이 면박 줄것 없이 그냥 허허~ 웃어주면 되죠

박지성이 명지대에 체육특기자로 입학할때, 축구부는 인원이 꽉 차서 테니스부로 입학했었습니다.<br />

그게 명지대 축구감독이 어렵사리 to를 만들어주어서 발탁한것이고, 친구인 허정무에게도 추천해주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박지성은 대학입학때 타대학 팀에서도 찬밥신세였고, 우리나라 프로팀에서도 그리 환영받지 못했던 처지였던것은 사실입니다. ~~

그런데 말 나온김에 깜빡 잊고 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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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버지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 &#46124;남유? ㅜ,.ㅠ^

mb 키웠다는건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아무리 봐도 조선 스탈이 아니라서... 뭐 박지성이나 기타 다른 선수가지고 좋아하는거나.. 미국이든 어느 나라든 대한민국 2세 3세가 잘되면 한국사람이라고 좋아하는거나 별다를것 없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데뷔 첫 프로팀은 중요하지요. 일본도 지분이 없다고 말 못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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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br />

ㅎㅎ 박지성이 아버지가 지방선거에 나왔나요? 권선동 정육점할 때가 엊그제인데~ 팔짜 확~ 폈네요^^ 부럽!!

이미 세계 최고 위치에 있었던 김연아에게 있어, 고려대 진학은 큰 의미가 없지만... <br />
오라는 곳이 많지 않던 당시의 박지성에게는 명지대와 퍼플 상가는 큰 의미가 있지요. <br />
퍼플상가가 박지성을 지금의 위치로 만든건 아니지만.. <br />
명지대와 퍼플상가를 거쳤기에 국대도 뽑히고, 아인트호벤도 가고, 맨유도 갈 수 있는 바탕이 된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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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생각해보자면 메시가 아르헨티나에서는 키가 작다

일본에서 키웠다면 좀 그럴지 몰라도 한국에서 외면 하던 박지성 선수가 성장할수 있는 원동력을 재공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있느건 <br />
프로도 대학도 못갈때 고교감독 추천으로, 명지대에 입학(테니스 특기생)했고<br />
명지대 2학년때 올림픽대표와의 연습 경기중 4~5명 제치고 골넣는 걸 보고, <br />
당시 올대감독이던 허정무감독이 올림픽 대표로 발탁했습니다.<br />
(나중에 무명을 올대에 뽑았다고 말들이 많았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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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대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그뒤에 국내 프로팀에서도 스카웃제의가 있었으나

일본에서 버렸다고 하는 것보다는 기분은 괜찮지요.

ㅎㅎㅎ 저역시도 솔직히 뭐라하든간에.. 자랑스러워 죽겠습니다....

잘 되봐요..다 친한척 하지..

걔네 입장에서 보면 그럴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미셀위나 하인즈워드도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좋아하는거 보면 그럴수도 있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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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게되었네요...

머.. 예전에 '한국이 키운 안드레 아가시' 란 얘기도 있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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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컵 오픈이 아가시의 첫 ATP 우승이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