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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네요...<br /> 문득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영화가 생각납니다.
한밤중에 불끄고 광화문 연가 듣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적 있습니다.<br /> 인생이 아름다워서 슬프다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꽃도<br /> 하늘도<br /> 애들의 조잘거림도.....<br /> <br /> 이 모든 <br /> 아름다움에 감사를 올리는 저녁입니돠. ㅜ,.ㅠ^
정말 아름답네요. <br /> 폴이라는 분 대단한 분이군요. <br /> 물론 그 부인되시는 분도 그 못지 않으니 사랑을 나누게 됐겠지요.<br />
그런데 아름다움은 왜 언제나 인간을 슬프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