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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님은 카바레의 진미를 아십니다요....^^

무찌마 관광~<br />
추천 해봅니다.<br />
ㅠ.ㅠ

자자실 장순영님 글에 달린 진우님 댓글을 보니 남자로서 할만한 일은 충분히 해보신 것 같고,<br />
죽는 순간에 후회 덜 하려면 남은 인생에는 가족들에게, 특히 배우자에게 충성(?)을 다하는 <br />
것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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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나중에 후회하시기 전에 어여 베푸는 삶을 영위하세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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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으러 갈까요? ㅠ.ㅠ

병일님 전 장식장 하나 바꾸는데 음악이 그리 좋아질 줄 미처 몰랐거던요.<br />
모든 걸 용서해 주세요..<br />
장식장만큼 안됩니다요...^^

16개월된 제딸도 언젠가 절 떠나겠죠? ㅜ.ㅜ

지금까지 노후대책을 잘 세우셨다는 전제하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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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버지가 하시고 싶다고 하신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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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해야할 리스트를 적는다.<br />
하나씩 해보고 리스트에서 지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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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버지는 대한민국의 유명산을 전부 등반한다<br />
자전거타고 산을 올라가본다까지는 하신것 같더라구요.

기섭님 저도 등산 좋아합니다.<br />
좋은 생각같네요....~~

베푸는 삶을 사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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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싸가지고 가는거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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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 씨디피나 딩공관 암뿌랑 숩삑까......울집에 보관할 자리 넉넉합니다....ㅡ,.ㅜ^

종호성님 5날날 시간 되시면 <br />
모처에서 저녁이나 머그면서<br />
다뫄나 나눕시다.<br />
ㅠ.ㅠ

30대는 눈 깜짝 할 사이에...<br />
40대는 전광석화 라더니....딱 맞는 말 같습니다....ㅜ,.ㅜ;

길똥 까나리액젓 병주님....ㅠ,.ㅜ^ 얼굴 잊어버렸슴돠.....<br />
<br />
끝나는 시간이 저녁 9시가 되다보니 집구석에 도착하면 씻고 디비져 자기 바쁨돠....

어익후....을쉰...ㅠㅠ

전 요즘 제정신이 아님뉘돠.<br />
며칠전 세상을등진 동생이 <br />
저를 계속 붙잡고 있네유.<br />
ㅠ.ㅠ

"나중에 싸가지고 가는 거 아닙니다." <br />
나주라 을쉰도 한가하게 남 얘기 하실 때가 아닐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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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뒤집어 쓴 경로당에서 동료 뇐네분들한테 사기+갈취한 LP를<br />
이 댓글을 확인하는 즉시 택배선불(..에이~ 기분이다..) 택배착불로다 부치시기 바람돠~~

병주님<br />
참 우연이네요..<br />
저도 이년 전 죽은 지인한테서 꿈에 문자가 왔던데요...<br />
이제 겨우 자리잡아 가다구요.<br />
한 번 만나러 오래요...ㅠ.ㅠ

권균님 글은 글일 뿐...~~<br />
글을 지워 뿔까?

종호을쉰은 왜 베푸는 삶을 살지 않으시나요.. ㄷㄷㄷ

죽을 때 후회할라고 그럼뉘다...^^<br />
상규님.

허걱~~~!! <br />
2년전 죽은 지인한테서 꿈에 문자가...<br />
<br />
진우을쉰...ㅡㅡ;;;

그랬다니까요..주현님

건강히 오래사세혀 얼쉰... ㅜ,.ㅠ^

전 매일 망자의 허상이 보입니다.<br />
정말 눈물이 납니다.<br />
2년전에 먼저간 여동생까지 오버랩 됩니다.<br />
돌이켜보니 잘해준게 하나도 없네유.<br />
-종호성님 나중에 후회하지 마세유.<br />
ㅠ.ㅠ

고마와요,우렁아제..<br />
기수님......ㅠ.ㅠ

광안대교 끝자락에 메루치 널듯 해버리구 싶은 주현님하고 상규님.....ㅡ,.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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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판때기로 그것도 모서리로 함 맞아 볼텨?....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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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길동 까나리액젓 병주님......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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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을 놔드리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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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병주님이 자꾸 동생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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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도 동생을 보내고

친동생이 아니라 음악했던 동생 얘긴데....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