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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에 대해 틀린 의견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r />
조금 과하신 측면도 있으신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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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하고 내려가는 MTB는 규제 대상이 분명합니다. <br />
하지만 주말 산악자전거 금지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과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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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대물 보험가입의무는 적절하신 지적같습니다만..<br />
아마도 그런 사람들은 보험 가입은 1년이 지나면 불가능하겠죠.

한강공원도 마찬가지더군요~<br />
미친듯이 질주하는 자전거부대...<br />
게다가 술취한 폭주자전거까지...

공감합니다~ <br />
망우산, 용마산에서도 자주 봅니다.... <br />
"등산로에서 죄인마냥 그들이 지나갈때마다 한쪽으로 비켜서고,,,마음 졸입니다."

그렇지 않은 동호인들도 있지만 떼거지로 몰려다니는 라이딩족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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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특권이나 되는양......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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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 울려대지 않으면 호각불면서 비키라고하고는 위험하게 지나가는걸 보면 그냥 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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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리버사이드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산악 오토바이, ATV로 더 빠르게 그들앞에서 달리면 그들은 어떻게 생각할지요.<br />
왜 언제든 어디서든 사람을 우선시 하지 못하는지...<br />

ㅋ 자전거 동호회 활동하기 싫은이유중 하나가... 같이가면 짜증날정도로 계속 따랑따랑대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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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호루라기는 주서와서 계속 호루라기 불며 가는데 같이가는것자체가 괭장히 민망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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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가긴하지만..... 우당탕탕 내려가는 사람도잇는면... 살살 사람오면... 죄송합니다... 라고 인사하며 내려가는 저도잇다눈 ㅜ.ㅜ

제가 수리산 부근에 사는데 심각합니다 ~ 내리막때 애들이나 노인 하고 충돌을 한다면.......뇌진탕으로 사망 할수도 있겠더군요 ~

수리산에서 우당탕 거리고 내려왔던 적이 있는 저로서는 죄송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등산로던 어디던 보행자가 가장 존중받고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자전거 또한.. 삐익~~~~~~~~~~ 하는 것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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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나가니.. 조심하시라는 의미로 보면 무방하다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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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휙하고 지나가면 깜짝 놀라는 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저도 자전거는 타지만, 등산로에서 산악자전거는 금지시키는게 좋을 듯 합니다. 지친 맘 쉬러 가는 등산에서 삑삑 소리 들으면 기분 좋지는 않죠

등산로가 산악자전거로 위협 받는다면 주객이 전도된 것이겠지요.<br />
저는 등산로에서 산악자전거 타는 행위는 규제해야 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소수를 위해 다수가 피해를 입는다면 마땅히 규제되어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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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등산로에는 네 가지 코스가 있는데<br />
다행히 어느 코스에서도 산악자전거는 눈에 띄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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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등산로가 어디냐 하면... 바로 여기입지요.^^<br />

뭐 산악자전거를 타는입장에서.....<br />
금지 보다는 대응책을 내놓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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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뿐만 아니라 주로 등산 하시는 산에서 산악 자전거를 법적으로 못타게 하고 싶으신 거라면 산악 자전거만 탈 수 있는 산도 좀 만들어 주고 하면 좋겠지요. 다 취미며 운동 하고자 하는것이니까요. <br />
자동차 전용 도로가 있는것 처럼 MTB전용 산길을 만드는것도 한 방법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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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전거 타는 입장이지만<br />
산에서 빠르게 다니는 사람들 보면 좀 불안합니다.<br />
저야 실력도 안되고 숨도 가쁘고 해서<br />
최대한 천천히 걷는 사람 속도로 타고 다닙니다.<br />
맨날 같은 산만 타고 다니니<br />
아는 분들이 대부분이고요.<br />
근데 가끔 이방인이 나타나서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더군요.<br />
다행히 옷도 자전거도 저와 달라서 저라고 오해받지는 않는데<br />
잔차 타는

자동차랑 자전거가 사고나면 자동차가 절대적으로 불리하듯이 자전거와 사람 사이에 사고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저는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자전거나 오토바이 보면 일단 조심하자는 생각부터 드는데요.. 사고나면 큰 피해를 본다는 인식도 어느정도 작용하기때문입니다.. 물론 그걸떠나서 약자를 보호해야하죠 ^^;;

등산로지..자전거로가 아니니.. 못타게 해야지요 <br />
보행로에서 자전거 못타게 하는거나 똑같은거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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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디나 타냐? <br />
모르겠습니다..나라에 길을 따로 만들어 달라고 할수야 있겠지만.. <br />
해줄지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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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전거 탑니다.

산에서는 자전거 안타면 좋을것 같은데요. 위험하기도 하고 흙도 많이 패여서 산에도 안좋을것 같은데요.<br />
왜 자전거가 산에까지 올라왔는지...

산 깎아서 써글 넘의 골프장 만들지 말구 MTB 전용 로드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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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저야 중랑리버사이드 밖에 탈 엔징이니깐 상관은 읍지만 서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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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장구랑 우또리, 바가지 집 거실 벽에다 걸어놓구 안돌려주는(?) 한주님같은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환경 측면에서 보면 자연보호를 위해 등산객의 입산 통제를 하는 곳도 많은데<br />
산악자전거는 더 곤란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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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야산을 사서 산악자전거 및 산악 오토바이 용으로 개발해서 유료로 운영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네요.

산에서 자전거를 몇번 타보지 않은 사람입니다만, 제 집 뒷쪽 산은 사람이 다니는 길과 자전거 탄 사람이 다니는 길이 묵시적으로 갈려있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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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다니는 길로는 자전거가 다니지 않고, 자전거 타는 길로는 사람이 잘 다니지 않습니다.<br />
사람이 다니는 길로 가는 자전거는 길을 모르는 사람들이거나 아니면 초보자.,<br />
자전거가 다니는 길로 사람이 들어와도 자전거 타는 분들은 절대 뭐라 하지 않

저도 자전거 타지만 걸어서 산에 갔을 때 자전거떼 만나면 참 싫더군요. 야간에 엄청 밝은 라이트 켜고 앞에서 오면 피아노줄로 덫이라도 놓고 싶은 심정이...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논길로나 살살 댕깁니다. ^^;

도로가에서 모터바이크 보다 더 신경쓰이는게 <br />
자전거입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