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듣보잡 축구팬으로서 허접무 감독이라고 했던거 사과합니다.
저렇게 꾸며 놓았을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d(-_-
듣보잡 눈에 보이는 8강 오징.
하나, ㅈ도 짬밥으로 고참 행세하며, 대화를 가로막는 녀석들이 다 빠졌다.
둘, 객관적으로 저 사람은 이제 무리일텐데 싶은 사람들이 다 빠졌다.
정성룡이 나올때 이미 맘 속에 허접무는 안드로메다로 가고...
셋, 피지컬이 살아났다. 90분 정도는 완전 군장으로 뛸듯한..
넷, 애들이 안 쫀다.
히동구 횽이 억지로 심어주던 자신감이 아니라, 유럽에서 나랑 같이 쌈치기하던 애들이야, 쫄지마 쫄지마.
다섯, 차두리가 기연을 얻었다.
이 오징은 그 오징이 아닌....
냄비의 설레발이라 생각하시고, 돌은 던지지 말아주셔유.
하앍~ 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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