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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면은 좀 웃기더군요~<br />
정성룡선수의 롱킥.......~

예전에 김병지 헤딩골 넣는 거 TV에서 라이브로 봤었거든요...<br />
<br />
그게 기억에 있는 저는 석준님 올리신 동영상 보고 <br />
"저 정도면 김병지가 하수 맞네... ㅋㅋㅋ"<br />
그러면서 웃었는데...<br />
<br />
그걸 또 까칠하게 받으신 분이 있었네요...<br />
그렇다고 석준님도 까칠해지시면 어떡해요? ㅠ,.ㅠ<br />

' 나발을쉰 댓글 고민중 ' ~

여긴 좀 그러하지요.. 다들 이젠 머리속에 생각이 딱 굳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또 이렇게 재미난 곳은 없을 듯... 저에게는...

최근에 와서 이런 상황을 많이 보게 됩니다.<br />
<br />
한글이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요?

하지만 또 이렇게 재미난 곳은 없을 듯... 저에게는... 2.0 ㅡ,.ㅜ

뭐 축구 이야기 개인적인 생각 &#50043;다가 축구를 해보고 쓰라는 말씀도 듣고, 축구도 볼줄 모른다는 소리도 듣고.,<br />
<br />
석준님도 화 푸셔요

<br />
저는 머 그럴수도 있다는 식으로 읽었는데 그렇지 않은 분이 계시더군요. 조금 민망하긴 합니다만...<br />
<br />
부드러운 와싸다를 위해 석준님도 같이 노력해주세용~

그냥 보면 알겠던데 그런 글을 그냥 그렇게 보지 않고 잘못 해석하거나 써진 그대로 읽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br />
진실과 유머 부분을 잘 구분해서 왜 웃긴지를 아주 자세하게 적어주지 못한 석준님의 잘못도 있는 듯합니다.<br />
^^;;

ㅡㅡ;;<br />
<br />
아마도, <br />
비난하신 분들은 제가 김병지를 싫어해서 실제로 까려고 그렇게 썼다고 생각했나 보죠<br />
장훈님 말씀처럼 진실과 유머를 잘 전달 못한 제 잘못도 있지만, <br />
<br />
그러면 여기 글 쓰기 너무 피곤해 집니다. <br />
<br />
농담 한 줄 써놓고, 밑에 무조건 토 달아서 "이건 농담이에요, 알았죠?" 이렇게 써야되는 커뮤니티라면<br />
얼마나 피곤한

아웅바둥 살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네요.<br />
자게판에 글 보며 사람냄새 혹은 정을 느끼며 떠도는 유령입당.<br />
웃자고요.ㅎㅎ 사람이 혼자 살수는 없잖아요. 이리저리 부딧쳐도 웃자구요.<br />
사람이 그리우며 떠도는 유령 글 &#47750;자찌끄려 봅니다. 웃으면 복 와요.^.^ <br />
<br />

좀 욱해서 글쓴 점은 사과드립니다.

저도 명건님 글이나 석준님 글에에 달린 덧글 보고 좀 그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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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보자는 글을 그렇게 꼬는것도 그렇고 <br />
<br />
자신이 느낀점을 올렸는데 축구는 아냐 축구좀 해보고 글올려라하는거 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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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국대 아니면 글도 올리지 말라는건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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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좀 해보고 글도 달고 해야하는거면 국회의원이나 하고 정치나 해보고 정치글도 올리고 해야하나봅니다.<br

다양한 사람이 있습니다 ^^

요즘와서 느끼는 건데, 와싸다에 글 올리려면 글쓰기 공부 좀 더해야 겠단 생각이 들더군요.<br />
그래서 전 주로 질문만 올려요. --;;

그러니까 세줄만 쓰셔요.

고등학교때 국어 교과서에 나왔던 내용중에 "행간의숨은뜻"을 읽으라는 얘기도 있었는데..<br />
각박하게 살다보니 깊이 찬찬히 글을 음미할 시간이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br />
그러다보니 글을 읽지 못하고 단어만 보고 스쳐지나가며 주관적인 댓글을 다느것 같아요.<br />
그렇다고 우스게 농담글을 법정 판결문 쓰듯이 쓸수도 없는 노릇이고..<br />
이해해 주시는 분들에게는 고마울 따름이고,<br />
이해 못하시는분들은 나름

ㅋㅋ 석준님 동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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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워낙 사람들 생각, 취향이 다양하니까... 다양성도 인정해줘야죠.<br />
아주 치명적인 댓글아니라면 그냥 스킵하고 다른 분들 대화에 집중해도 뭐... 썩 괜찮아요.

전상우님 아이콘 움직이는거 이제봤습니다...재밌네요...그리구 와싸다 좀 릴렉스해졌으면 합니다...

윤석준님 글도 많이 올리시는데, 일일이 다 상처 받으시면 어쩌시려구요...^^<br />
<br />
와싸다 얼쉰들이 글 올리시는 방법을 보면서 삶의 지혜도 많이 배워가는<br />
<br />
일인입니다....

세상살다 보면 별일 다 겪게 되죠^^<br />
자신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다 보면<br />
왜곡해서 볼 수도 있겠더군요.<br />
그러려니 하면서 기분 푸세요~<br />
<br />
메일 확인이 늦어져서 오늘 시디 발송합니다.<br />
전화 번호를 안주셨던데<br />
혹시라도 지금 알려주시면 도움 되겠습니다.<br />
전화 번호 없으면 택배 잘 안받으려 하더라구요.<br />
저야 뭐 맨날 이용하는 택배니까 받으라

정말 이곳은 좀 별종게시판 입니다. 누가 쓴 글이 자신의 생각이랑 안맞으면 바로 까이죠 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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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공간은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개념이 부족한 사람들이 그럽니다.<br />
<br />
남의 생각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에서 나오는 현상이라 생각하고....그런분들은 살짝 무시해주면 됩니다.

성인경님 말씀에 동감합니다.<br />
그런데 골기퍼가 골넣는것에 대해 하수라고 하면 그게 기분나쁜건지 모르겠네요 ^^;<br />
골 막는것에 대해 하수라고 하면 기분나쁠수 있겠다만 ^^;;;;<br />
<br />

눈팅회원인데 조심스럽게 한마디 드리자면,<br />
농담도 못받아주는 우리의 여유없음도 아쉽고, 이를 지적하는 '다소 날이 서있는' 이 글도 아쉽습니다<br />
언짢게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구요 ^^ (석준님의 세상에 대한 예리한 시선을 좋아합니다)<br />
요즘 세상 돌아가는게 우리를 예민하게 만드는 것인지 싶어요, 저부터도 여유를 좀 찾아야겠습니다 ^^

전 그 동영상과 글 재미있게 봤습니다 ^^

세상이 각박해졌다는 이야깁니다. <br />
그런데 와싸다만 이런게 아니라 포탈 게시판이었다면 사소한 일로도 10원짜리 욕설들이 난무하는 일이 <br />
비일비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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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각박해져서 사람들 역시 까칠해진 것이지 이 곳이 별종 게시판이다 와싸다가 문제다 <br />
요즘 여기 왜 이렇냐? ... 이런 이야기들은 어이없는 이야깁니다.

결국 제 글이 윤석준님이 상처를 받는데 도화선이 되었겠네요. 상처가 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br />
<br />
제가 그런 댓글을 단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저도 평소 윤석준님이 세상을 바라보는 그 시각에 동의하고 때론 속시원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윤석준님의 글이 제겐 더 아쉽게 느껴졌는지도 모릅니다. <br />
<br />
뭐 우스갯소리라고 상황을 정리해버리시니 까칠한 댓글을 단 한 사람으로써 좀 뻘쭘하긴

쪼옴.... 진지할때 진지하고 풀어질때 풀어졌으면 좋겠습니다~~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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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댓글들 보고 '여기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지 팍팍하게 사는 분들이 많군...' 라고 생각했었습니다.<br />
<br />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포츠라는게 진지하게 접근해야 할 그런 주제가 아닌 거 같은데요..<br />
사실 축구 이기거나 진다고 세상이 뒤바뀌는게 아니쟈나요...ㅎㅎ<br />
제가 보기엔 윤석준님의 글은 적절한 수준의 조

인터넷 공간이 까칠하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는 거지, 굳이 와싸다가 까칠한 건 아닌 것 같아요 2<br />
오히려 실명이라 더 조심하시는 편 아닌가요?<br />
다른 사이트 가 보면 더 가차없고 칼날같습니다. DP, 82cook..

아....소기춘님.....글 감사합니다. <br />
사실 누가 리플을 달았는지는 잊어버렸습니다. <br />
애써 누가 이런 글을? 이라고 살펴서 보지도 않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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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내용은 잘 알겠습니다. <br />
그리고...저는 전혀 월드컵과 관련하여 골키퍼 김병지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br />
타이밍이 오해 가능한 타이밍일 수 있었네요<br />
<br />
어쨌거나.....별반 내용없이 쓴 글

김병지 일단 해설부터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음,,, 이런 일이 있었군요,,,, 근데 골키퍼가 골 넣는게 능력인가요? 골 막아내는 능력만 있음 되는거죠?<br />
석준님,, 넘 맘상해하지 마세요,,, 와싸다에 석준님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잘 아시잖아요 ^^

아니에요....^^<br />
맘 상할 정도는 아니고....그냥 약간 기분이 나빴다가<br />
원상복귀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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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철님 고맙습니다.

저도 김병지 해설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ver 2.0

저도 김병지 해설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ver 3.0

김병지 일단 해설부터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ver 4.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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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좀 팍팍해서 그런것두 있지만 귀때기님이 적을 너무 많이 두고 계신건 아닌지......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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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포함해서....)

김병지 일단 해설부터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ver 5.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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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예전 올림픽 때 처럼 옆에서 자문만 해주면 안되나 싶습니다. <br />

김병지의 해설이 양에 안차는 건 사실이나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요. 선수은퇴하고 밥먹고 살려고 하는데 좀 어여삐 봐주세요. 일정기간 계속해도 나아지질 않는다면 문제겠지만 말이죠.

음 그래서 저도...글을 가급적 썼다가 반응보고 제 의도와는 다른 댓글이 올라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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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싸게 지웁니다. 어차피 댓글 올린분도 큰 생각 하고 올린거 아니라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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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그냥 묻어두고 갑늬다 T.T

예전에 축구 얘기 좀 썼는데, <br />
뇌구조를 확인하고 싶다는 댓글에 그 다음에는 조용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