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헌남 댓글 감사합니다. 오디오 지식은 얼마 없어서 ^^ 그냥 이쁜게 좋더군요. 아집만 생겨서.. 제가 좋아하는 소리만 고집하게 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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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호님 축복 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이름은 '정이든'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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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님 감사합니다, 역시나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서브우퍼를 두는 방향으로 가야하나 생각도 들고요. 단 지금 메인 스피커에 서브우퍼를 들이면 안좋을것 같고 스칸디나 드롭과 서브
민권님 이사 축하드려요.. 취향이 정말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서브로 사용할 The Drop 사려고 현금가 가장 저렴한 곳 지난주 알아놓았는데 혹시 필요하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저도 빨간색 마이크로포드 집에서 사용중입니다. 혹시 코데트 SCAMP에는 끌리시지 않나요? 현재 중고 구하려고하는데 물건이 잘 안나오네요..
우퍼 드리지 마시고.... 가끔 나오는 아주 허름한 싸구려 jbl 이 어떨까요? A+B 합쳐서 틀면 저음도 보강되고 빈티지 느낌에 거실도 따뜻한 느낌도 나고..... 아이에 테러도 웃으며 넘길수 있고.... 전 거실에 진짜오래된 jbl(대신 소리는 이상없이 나는걸로..) 15만원에 없어와서 거실에서 팡팡 틉니다 참고로 우리애는 20개월 남자입니다. 소리 따뜻하고 풍부해요.... 짧은 소견이지만 그냥 넋두리하고 갑니다. 행복한 가정 되세
이윤호님 그 기분 알것 같아요 ㅜㅜ 그래도 아기에게 음악을 항상 들려주고 싶어요. 거실에 나오면 tv를 켜는게 아닌 앰프를 키는걸 알려주고 싶어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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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현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기기는 크게 바뀌지 않을테지만 최대한 이든이의 손이 닿지 않게 하려고 합니다. ^^ 이사 가면 꼭 올릴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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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만기님 역시 저와 비슷한 취향이시군요 ^^ 아예 이든이 손에 닿지 않게 벽에다 마운트 해버릴 생
벽지에 바로 칠하는 페인트도 있군요.<br />
궁금해서 하나 여쭙니다.<br />
벽지가 보통 엠보나 무늬가 입체적으로 들어나 있는데요.<br />
그 위에 바르면 그러한 패턴이 그대로 나타나진 않는지요?<br />
아님 페인트의 점성이 강해 덧칠까지 하면 두껍게 칠해지는건가요?
이진구님 서울은 아니구요. 여전히 대전입니다. ^^ 장모님댁과 가까운곳으로 이사하는 거라서요 ^^ 비용을 아끼려고 칠한 페인트가 오히려 더 보기 좋아진것 같아 뿌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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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식님 그렇게 두껍게 칠해지지는 않습니다. 벽지의 색은 없어지고 무늬만 남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규칙이 기존의 벽지보다 어두운색으로 칠하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프라이머 작업을 해야하는데 그럼 좀 번거로워 지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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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든이군요. 정이 안갈수가 없게 귀엽네요^^<br />
제 미국사는 동생 조카이름도 이든입니다. 그 의미랑은 좀 다르겠지만요.<br />
새집으로 이사갈때의 설레임도 좋을텐데 직접 꾸미시기까지 하시면, <br />
데운 쌍화탕 한잔에도 흐뭇하시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정호준님 댓글 감사합니다. 이제 한참 사물에 대해 호기심에 가득 찬것 같습니다. 무조건 입에 넣어봐야한다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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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영님 감사합니다. 실은 저희는 에덴동산을 의미하는 뜻으로 지었습니다. 기독교는 아니고 천주교입니다. 그래서 100일 앨범에는 Garden of Eden이라 써있고요. 거기에다가 이든이란 말이 순한글로 착한 어진이란 뜻이고  거기에 성까지 붙이면 어감도 좋아서 큰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
김문관님 감사합니다. 와이프 감각을 실행에 옮긴것 뿐이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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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님 한가지 더 이유가 있다면 스펠링은 다르지만 미션임파서블의 톰크루즈 극중이름도 이든(단)입니다. 직장동료들에게 이름을 이야기 하면 다들 미션임파서블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농담식으로 장난으로 이름 지었다 핀잔을 듣기는 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