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보면 변한듯 보이지만 현재의 정책기조에서 하나도 바뀐것이 없고
그대로 밀어부치치겟다는 말로 들리네요 특히 가장 큰 쟁점인 4대강 문제와
세종시 문제에 있어서는 하나도 달라진것이 없네요 세종시 문제는 연내 국회
처리 결정을 존중 한다고 하나 여당의 절대적 숫적 우위를 믿고 국회 수정안
통과를 염두에 둔 발언이고 다만 이경우 여당내 60 여석의 친박계의 선택이 변수는
될수 있겠네요 박은애의 복심도 알수있겠습니다
가장 큰 쟁점인 4대강 문제는 해당 차치단체의 여론을 수렴 하겠다고 하지만
언론이 장악 되었고 지역별로 이해차가 있기때문에 여론이 한곳으로 모아질수
없는 상황이고 여론 수렴후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추진방향 제시가
없기 때문에 하나마나한 말입니다 결국 오늘 연설은 한마디로 내 갈길을
간다 입니다 4대강 문제는 꼭 해야겠다면 국민투표에 부쳐야 합니다.
7월 재보선 에서 다시한번 국민의 준엄한 경고를 보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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