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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x는 크기가 좀 커서 북셀프라고 보기는 좀 어렵습니다. 좋은 4x 구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3웨이? 맞나 그니까 좀 크죵~ 4x는 제가 원하는 그런음색인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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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면야 좋은데 구하기가 힘들어서..

마샬 ksp1 mk2 가 말씀하신 성향에 정확히 들어맞습니다.. 오래 들어도 피곤하지도 않구요..

4x 님이 말씀하신 성향과 비슷합니다. 4x이 특징이라고 하면 고음중음저음의 전체적인 발란스가 아주 훌륭합니다. 음색도 어두운편이며, 두툼한 중저역에 고음의 직진성도 좋으며 하지만 첨 들어보시면 첨엔 답답하다는 느낌도 들수 있습니다만, 이건 고역이 부족한게 아니라 중저역에 약간 묻혀 답답하게 들릴수 있지만 음을 세세히 들어보면 아주 자연스러운 소리를 표현합니다. 특히 현악기, 섹스폰소리, 여성보컬, 소편성을 잘소화합니다. 시간을 가지시고 구해보

중저음은 두께 중간정도이면되구요 단단하지 않았으면 해요. 단단하게 때려준다기보다 동동거리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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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음을 잘살려주는 그런 중저음을 원하는뎁 ㅠㅠ 밝은성향들였더니 역시 취향이아니라 금방 바꿔버리고 싶<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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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생각뿐이네요.

켄우드나 산수이 파이오니아등의 구형 리시버와 매칭시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동동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직접 청음해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AR스피커사용하다 요즘 나오는 현대 스피커소리를 들으면 해상도는 현대 스피커가 좋을지 모르지만 음이 너무 가늘다는 생각이 많이 드실껍니다.

산수이리시버 써본적이있는데 제가 부드러운소릴좋아라해서 '5700'이라는모델을 방출했던기억이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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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음으로 튜닝이되있어 일본적인소리라 별로였는데 저음은 괜찮았던것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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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를 다시구해볼까요 쿠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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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근데 오인님 AR 18s라는 스피커 쓰고있는데 밝은성향인걸알면서도 저음이 동동거린다해서 삿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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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네요;; 저 리시버들을 물리면

18S는 구형 AR스피커에 비해 좀 현대적인 소리가 납니다. 구형 AR에 비해 18은 고음이 좀더 시원한 성향이지만, 4x, 4xa의 인클로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내려가는 저음이나 저음량에서 많이 부족합니다. 먼저 밀폐 상태를 한번 체크해보세요. 우퍼를 지긋히 눌렀다가 뗐을 때 우퍼가 천천히 나오면 밀폐상태가 굉장히 좋은편이구요 밀폐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저음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근데 앰프를 어떤걸 사용하시는지요??? <br

어두운 음색으로는 스펜도 이상 없을 걸로 압니다.

속썩일 염려없고 모양도 이쁘고 가격도 적당한 북셀프..<br />
쿼드12L 스픽을 추천해드립니다.<br />
물론 AR4X 좋습니다.저두 한때 거쳐간 녀석이었습니다.<br />
매력적인 중음...ㅋㅋ..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죠.<br />
그러나 제대로된 상태 구하기가 참 어려운게 빈티지임을<br />
감안하시면 이래저래 피곤치않으려면 영국산 스픽들이<br />
오래들어도 질리지않는 음색을 내주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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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피데일 다이아몬드 5 <br />
어둡습니다.!<br />

와피도 어두운 성향인거 같은데 살짝 저음이 강하지 않나요.. 다이나믹하게 느꼈는데.. 하긴 개인차..

쿼드 11L, 12L 차이 많이나는지요?<br />
크기만 약간 커진듯싶은데.. 그럼 가격대성능비로는 11L이 더 나을듯싶습니다.<br />
요즈음은 쿼드스피커가 장터에 잘 안나오는듯싶네요~

댓글이 늦었네요.<br />
케이블.앰프및 기타 여러조건의 차이에 따라 좀 달라질 순 있겠죠.<br />
그리고..혹자는 11L이 좋다고 하더군요.<br />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만..<br />
저역에 있어서 분명 차이가 있다는건 피할 수 없는 중론입니다..ㅋㅋ<br />
그리고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니 가급적 12L을<br />
추천해드립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