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지갑을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13 17:35:59
추천수 0
조회수   1,149

제목

지갑을 ...

글쓴이

조준우 [가입일자 : 2001-12-15]
내용
지금 어머니께서 지갑을 주워 오셨습니다.

주소를 보니, 가까운 동네 사람입니다. 전화번호가 없어서 집으로 찾아갈까 생각했는데 안되겠죠? 아리따운 20대 여성의 사진 때문이 아닙니다. 절대로,,,

금방 분실한 것 같은데,우체통에 넣을까요? 지구대로 갈까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조우룡 2010-06-13 17:37:03
답글

두분 부디 이쁜 사랑을 키우세여... ㅜ,.ㅠ^

조준우 2010-06-13 17:40:25
답글

을쉰 15년 차이는 숫자일 뿐이겠죠?

조우룡 2010-06-13 17:41:25
답글

이런 도덩넘 가트니라구.... ㅜ,.ㅠ^

조준우 2010-06-13 17:48:22
답글

빨랑 갔다 올랍니다. 걱정하고 있을 그녀를 생각하니,맴이,,,

mrbung@gmail.com 2010-06-13 17:50:19
답글

13까지는 그러려니 하겠지만 15살 차이는...<br />
<br />
<br />
<br />
더 좋을꺼 같아요. '')b

이병일 2010-06-13 18:03:10
답글

총각일 때 주운 지갑을 주어 돌려주려고 전화를 했져 (사진보니 아리따운 대학생 ㅊㅈ였기에 그런 건 절때루 아니져 ㅡ,.ㅡ^)<br />
지하철역에서 만나 전해주려고 츄리닝에 쓰레빠 질질 끌고 나갔더니...<br />
멀찌감치 서서 얼굴을 외면하고 한 손만 내밀면서 ㄷㄷㄷ하고 있길래 지갑끝을 잡고 살짝 전해줬더니 고맙단 소리도 안하고 넘어지듯이 후다닥 도망가던 숙*여대 ㅊㅈ가 생각나네요. ㅡ,.ㅡ<br />
<br />
나 도덩넘같이

김광범 2010-06-13 18:05:55
답글

[나 도덩넘같이 생기진 않았는데...ㅠ.ㅠ]<br />
<br />
<br />
그보다 더하게 생겼음시로.....ㅠㅠ

nuni1004@hanmail.net 2010-06-13 18:08:46
답글

결과 기다리구 있습니다~

luces09@gmail.com 2010-06-13 18:15:44
답글

변우민은 19살 차이라는데요 뭘......<br />
그러면 이 간나는....

조준우 2010-06-13 18:48:59
답글

다녀왔습니다. 원룸이네요. 망설이다가 혹시 도적놈 같이 생긴 동거남이라도 나올까봐,,눈물을 머금고 지구대 갔습니다.흑흑.. <br />
그런데 무신 제꺼 주민등록 번호를 물어보네요,,쳇,,,뭐 그런것까지 말해야 하냐고 짜증내고 전번만 남겼습니다.

강병의 2010-06-13 20:35:25
답글

아마 좀따 전화와서...뭐 이런걸 지구대에 맡기냐고 할거 같네요.<br />
.<br />
.<br />
.<br />
집으로 직접 갔다 주시지 않고 귀찮게 지구대 까지 나오게 만든다구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