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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츠가 1주, 1개월 단위로 오차가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br />
1년에 1초 차이나는 경우도 어렵지 싶습니다. <br />
대략 2~3년 지나야 1초 정도 차이 나려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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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매틱 시계가 하루에도 몇초씩 차이가 나는건 흔하지만<br />
쿼츠는 왠만큼 물건이 장난감 같은 시계 아니라면<br />
개월 단위로는 오차가 거의 없습니다.

http://tf.nist.gov/general/enc-re.htm<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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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eee-uffc.org/frequency_control/teaching.asp?vig=vigcom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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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링크를 참고하세요..

아... 저 두 곳을 보자마자 머리가 띵해지는 군요

쿼츠시계가 일반 전자시계랑 다른가요? 일반적인 손목시계는 수정진동자로 알고 있는데요.<br />
검색해보니 쿼츠는 석영이네요. 수정시계랑은 정확도가 많이 다른가요?<br />
제 바늘로 가는 전자시계는 1년에 1-2분 정도 차이나는 것 같습니다. 벽시계는 5분정도..

석영=수정=쿼츠 입니다.

아, 그렇군요. 근데 제가 학생때부터 찼던 시계들은 왜 1년에 1초는 커녕 몇달만 지나면 1-2분씩 차이날까요? 배터리가 약해서 인가요

그러게요 그건 좀 더..생각을 쿨럭...수정을 너무 싼걸 써서 그럴까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참으로 미스테리 합니다. 쿼츠도 등급이 있는가 봅니다. 시계 매니아라 여러시계를 테스트해 봤는데 확실히 오차가 많이 발생하는게 있고 거의 오차가 발생 안 하는게 있네요

2년동안 1초의 오차도 없었습니다. 시계마다 등급이 정말 있는 것 같습니다.

진동자의 질에따라서 좀 차이가 나고, 또 한가지는 전압에따라서 조금씩 바뀌는것 같더군요.<br />
집에 있는 시계는 새전지일땐 점점빨라지다가, 전지가 소모되면 점점 느려집니다. ^^;

수정도 온도에 따라 특성 변화가 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온조에 넣으면 그만큼 안정된 주파수가 나올 테고, TCXO라고 온도 보상이 들어간 (휴대폰에 기준 주파수 발생기로 많이 사용) 하면 좀 더 정확한 주파수가 나올겁니다. <br />
제 세이코 시계는 뭘썼는지는 잘 모르겠고, 6개월 정도에 2초 정도 빨라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