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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쉰발....케챱스런 잉간을 봤나?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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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3 10:2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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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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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쉰발....케챱스런 잉간을 봤나? ㅜ,.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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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가입일자 : 2007-07-2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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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 이씨 말입니돠.
어제 반마리 정도를 배 터지게 묵고...
그 맛난 궁물이랑 낭거지 괴히 모두를 그 집에 놔뒀는데....
늦으막이 청량고추 송송 썰어 넣고 ...속 좀 풀려고 전화했더니
지금 솥단지째 들고 낙시 하러 섬에 들어갔다네여....
아놔.... 라면이나 사러 구녕가게에 댕겨 오겠슴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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