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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절대 동감~~~입니다.

세줄본능<br />
제생각도<br />
같습니다

드라마땜시 중계첨부터못

대한민국의 보그족 습성은 많이 줄어든거 같습니다.

스포츠를 좋아하지만 모든 채널에서 축구,올림픽하는 게 전파낭비라 생각이 들어<br />
이게 뭔짓이냐~!! 하고 생각이 들곤 했는데 단독중계의 장점이네요<br />
단...해설자는 좀 돈 좀 쓰지 차붐한테 몰아주곤 뭔 짓인지...차라리 스튜디오에 있는 박문성이 중계하는 것이 좋았을뻔했는데 말이죠~<br />
암턴...축구 좋아하지 않는 마눌은 드라마도해서 좋다네요...ㅋㅋㅋ

TV 1대인 가정에서 리모콘 쟁탈전이 많을듯 합니다.

단독중계는 전적으로 찬성입니다.<br />
아니면 예전처럼 합동중계 편성해서 돌아가며 하는것도 좋겠구요.<br />
<br />
단 시방새 단독은 결사 반대입니다.-+<br />
이건 스포츠의 스자도 모르는 놈들이 이상한 해설과 아나운서 데려다놓고...<br />
올림픽때 제갈성렬에 짜증난거에 비하면 좀 낫긴 하지만<br />
김병지도 사실 영 별로였다는..<br />
김동철님 말씀대로 박문성같은 자원도 있는데...

덕분에 무도를 느긋하게 즐기고 축구도 보고., ㅋㅋ

개인적으로도 단독중계 찬성입니다.<br />
시청자입장에선 프로그램들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까...<br />
또 독점한다고 경쟁사회에서 그렇게까지 욕먹을 일도 아니라보고(괜한 꼬투리로 시비거는듯한?)...<br />
전파낭비같고.....

저도 무조건 찬성입니다...

뭐, 2016년까지 스브스가 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 월드컵 중계권 모두 구매해놨으니 걱정하실 거 없이 스브스로 단독중계하게되겠습니다~

어제 시청률이 50%정도 였다더군요. 단독중계치곤 낮지않나 생각되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br />
50%의 사람들이 채널 선택권을 되찾았다고 생각할 수 도 있겠습니다.

수준만 높여준다면야....

시청률이 50%이지 점유율이 50%는 아니니깐요. 나머지 50%의 국민 중 4% 정도가 각각 K와 M을 봤구요, 그리고 케이블이 있을테고, 그리고 상당수는 아예 TV를 안 본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