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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염기훈은/이청룡은 평점중 젤 하위권 평점을 주고 싶습니다..

3번 정말 공감합니다.

심히 공감합니다.<br />
차두리 정말 많이 성장했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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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골은 입이 쩍! 벌어지더군요.

7. 콜키퍼 세대교체 완료 .. 야동 운재씨 수고많았음

박지성이 골은 넣었지만 전체적으로 좀 부진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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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이영표,차두리, 조용형,김정우, 박주영이 오늘의 베스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박주영 움직임은 좋았지만 슛결정력 제로인것은 꼭 지적해야할듯

첫골 넣은 이정수가 제대로 된 세리머니를 펼치기 전에 여지없이 날아든 차두리의 헤드락도 인상적였습니다. 박지성이 양팔을 크게 휘저은 세리머니는 차두리의 헤드락을 사전 차단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는지.. ^^;;

남은 두 경기에서 차두리 다 보고 싶습니다!

MOM 쓰루패스 / 골 - 박지성<br />
MOM 프리킥 - 기성용<br />
MOM 크로스 - 두리 차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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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흐름을 봐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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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게터는 골을 넣어야 제 몫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수비수를 흐트리는 역할 역시 중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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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에선 박주영선수의 오늘 플레이는 높이 삽니다.(순수한 제 개인적 생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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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힘들게 뛰어다닌 염기훈 선수....저도 정석우님의 말씀처럼 이영표, 차

오늘 박지성은 골 넣은 거 빼고는 별로였어요

참...글구....박주영에 대해서는 바로 위의 종호을쉰 의견과 같습니다. <br />
결정적인 골찬스를 놓친 건 사실이지만, 오늘 박주영 무척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오늘 경기에서 수훈갑으로 김정우 선수를 꼽습니다. 비록 골과 관련된 동작은 없었지만 전체적인 미드필더에서의 압박이나 중간차단에 좋은 몸놀림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박주영 플레이 높게 삽니다.<br />
작은 키로도 헤딩을 잘하네요.

저도 김정우. 너무 잘하던데효 ㅎㄷㄷㄷ

귀때기님....박지성은 우리대표팀 두사람 몫을 하면서 휘젓고 다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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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드리지만 축구는 모니터로 보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ㅡ,.ㅜ^

박주성은 저도 오늘 OK!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팀의 주 공격수로서 골감각을 이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몸놀림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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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팀의 간판 공격수가 골을 터트려줘야 매 게임마다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으니까요..

저도 오늘 박주영 MOM에 뽑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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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처럼 계속 골에 근접한 플레이를 펼치면 상대수비수 정말 괴롭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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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기내내 수비수가 박주영을 신경쓰다보면...<br />
다른선수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원동력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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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박주영은 어제 울과이의 포를란 이상이였습니다...<br />

이청용이도 얼굴 벌개져 가면서 여기저기 잘 휘젓고 다녔다고 생각합니다...^^

박주영, 박지성, 이청용, 기성용 다들 팀에서는 서브인데 한 팀에 모아 놓으니 언제 대한민국이 이렇게 강했나 싶을 정도로 막강하네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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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엄청난데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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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이 착한 심성을 길러줬기에 망정이지....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차두리 엄청 성장했네요..<br />
폭풍질주 박지성이 있다면 폭주기관차 차두리에 역활이 빛나는 경기 였습니다..

을쉰이 아랫글에 박주성이라고 해노니께롱 원근님이 따라 박주성이라 하잖슴까?<br />
반성하셔유!

아 박주영, 이청용은 서브가 아니군요. ㅎㅎㅎ 아무튼.... 감동이네요 오늘.

저도 박주영 플레이 높게 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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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등학교 후배입니다.

오늘 박지성의 골 넣을때 전혀 불안함이 안 느껴지고 아 들어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안정감은 박주영에게선 느낄수 없죠. 박주영은 갈 길이 아직 멉니다.

헉...진짜 저도 박주성이라고 했네요...^^

김정우 발군.. 이청용 여유스런 플레이, 박지성.. 우리나라 월드컵 역사상 최고의 골...<br />
나머지 모두.. 전체적으로 몰라보게 업그레이드 된 오늘의 플레이 였읍니다.

도가니 부실 레플린 지욱님....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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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인 우리보다 외국에서 더 잘 알고 있는 선수입니다....너무 책망하지 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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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오는 각에서 스리쿠션을 넣는 30당구의 묘수를 바라는 것은 무리가 아닝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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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전방 공격수로서의 부담감도 있고 어케 해서든 한골을 넣어야 한다는 부담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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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좀 감안해주심 안되까여

우리 동네 조기회 감독인 제가 볼때는 말이죠.<br />
김정우가 발군이였고,,<br />
이영표,박지성,이청용의 여유와 노련함, 키핑력, 한번씩의 번득임이 좋았고..<br />
박주영의 공중전, 위치선정, 주눅들지 않는 플레이를 높이 사고 싶네요.<br />
약간의 아쉬움도 있었지만 전방에서 1차수비를 열심히 해준 염기훈도 잘한것 같습니다.<br />
공격진과 미드필드들의 적극적인 수비가담 덕분이기는 하지만 중앙수비수들도 잘 한것 같

오늘은 다들 칭찬해 줘도 좋을만큼 잘했어요^^

조기축구를 못해서 그런데 김정우선수를 놓쳤네요...ㅠ,.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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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해주었다고 하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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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녀석들....

차두리의 크로스 최고였습니다. 그 기회 너무 아쉬웠어요. <br />
뼈(?)정우 선수 참 압박 잘하더군요.

원태기성은 어여 내 자장구나 돌려주셔....ㅡ,.ㅜ^

골은 없었지만 오늘 박주영 플레이는 아주 좋았습니다.<br />
공중볼도 거의 안놓쳤고, 과감한슈팅,적절한 위치선정 등 나무랄게 없었습니다.<br />
이영표 선수의 오버래핑과 적절한 지연도 예술이었구요....ㅎㅎ

박주영 골 결정력 부족 이거는 뭐 원톱이 해야 될 가장 큰 임무를 못 했기에 최악입니다.<br />
4번의 결정적인 패쓰도 연결 못 시켰는데요..<br />
박지성 몇번의 패쓰는 거의 위협적으로 들어갔는데 연결해 주는 인간이 없네요..<br />
오늘 그리스 수준이라면 최소 4골은 들어 갔어야 되는게 맞다고 봅니다.<br />
다른 선수들 다 잘 하네요.. 옛날의 어설픈 수준은 벗어났다고 봅니다.

재진님...^^ 암튼 우리선수들이 이겼으니까 이쁘게 봐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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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선수들도 그렇게 맘 먹은대로 꼴 넣는 선수 그리 많지 않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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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혼자 하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2010 박주영 = 2006 조재진 아닌가요 ?<br />
타겟 공격수의 표본입니다. 골은 못넣어도 공중볼 따내는 역할...

결과가 좋았기 때문에 박주영 괜찮다는 아닌것 같습니다. 박주영 위치는 스트라이커 골잡이 입니다. 상대가 강해질수록 골잡이의 골 결정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전 그래서 앞으로의 게임이 더 걱정됩니다. 괜한 걱정이였으면 좋으련만... 오늘 박주영 차두리 나올때 많이 걱정했지만 의외로 상대가 버벅대고 있어서 수월하게 풀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차두리 패스감각 아직 갈길이 멀던데요(박주영에게 연결된 오버크로스제외)

2006은 조재진 기용이 말아먹은....<br />
박주영은 얼마전까지 컨디션이 완전 바닥이었는데 오늘은 좀 나아졌습니다. <br />
기대 안한 차두리는 평가전에선 ..뽑힐만한데....하다가 오늘 보니 아주 괜찮군요.<br />
덕분에 어색해진 해설자....ㅋㅋ<br />
오늘 심판이 2골 막았습니다. 처음부터 우리랑 안 좋은 사이라던데...<br />
나중엔 그리스 코너킥때 같이 헤딩하지 않을까 싶더군요.<br />
심판 평가 점

박주영,,, 위치 선점이나 공 캐치 능력은 인정해준다고 해도,,,,<br />
만약, 다음 경기부터 다른 공격수들에게 수비수들이 더 붙어서 박주영에게만 챤스가 온다고 가정해보면, <br />
과연 골 넣을 수 있을까요? 골잡이는 기회가 왔을 때 골을 넣어줘야 의미가 있는 거죠........

메시도 골 못넣었습니다.... 물론 박주영과 같은 포지션은 아니지만요..